6개월 동안 복부 CT 4회 촬영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요료결석 때문에 3월에 한 번 5월에 3회 가량 복부 CT를 촬영했습니다. 그래서 혹여 건강에 문제가 될까 염려되어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복부ct로 인해 방사선 피폭이 걱정되시나 보네요.단기간에 많이 찍긴하셨네요.방사선 피폭은 발암요인이기도 합니다
요로결석 진단과 경과 관찰을 위해 복부 CT를 여러 차례 촬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CT 촬영은 방사선 피폭을 동반하므로, 잦은 촬영은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3월과 5월에 집중적으로 CT를 촬영한 경우라면, 방사선 피폭량이 높을 수 있습니다.
우선, 담당 비뇨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CT 촬영의 필요성과 향후 진료 계획에 대해 논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방사선 피폭에 대한 우려가 크다면 영상의학과 전문의와도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도움될 수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저선량 CT나 초음파 등 방사선 피폭이 적은 검사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복부 CT는 일반적인 엑스레이에 비해 방사선 방출량이 훨씬 높아 방사선 노출에 주의할 필요가 있어 이에 대한 득과 실을 고려하여 시행합니다.
하지만 요로결석은 엑스레이에서 보이지 않는 경우 복부 CT를 통해 추적검사를 할 필요성이 높고 6개월에 4회 정도의 횟수로는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횟수는 아니기 때문에 건강에 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여 안심하셔도 좋으실 듯 합니다.
요로결석은 한 번 발병하면 재발이 잦으니 평소 물을 많이 드시고 구연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요로결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사선 촬영을 할 때는 방사선의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방사선 노출로 인한 위험보다 치료의 효과가 더 좋다고 생각을 된다면 방사선을 촬영하게 됩니다.
진단을 위해서 사용하는 방사선의 경우에는 방사선 노출량이 많지 않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방사선 피폭의 걱정이 되신다면 의료진에게 해당 내용을 전달하여 방사선 촬영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복부 CT는 한번 촬영에 10-15mSv정도의 방사선에 노출됩니다.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방사선량은 1년에 100mSv 이상 노출되었을 때 정도로 생각하시면 쉽겠습니다.
4번 촬영하셨으니 아직은 걱정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번의 복부 CT 촬영으로 인한 방사선 노출량은 약 10밀리시버트(mSv)로, 이는 자연 방사선 노출량의 몇 배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6개월 동안 4회의 복부 CT를 촬영했다면 총 방사선 노출량은 40밀리시버트 정도일 수 있습니다. 이는 비교적 높은 수준이지만 단기간의 방사선 노출로 인한 건강 위험은 일반적으로 낮습니다.
방사선 피폭량 : 일반 흉부 x-ray는 약 0.2mSv, CT는 10mSv 정도 라고 합니다. CT 5회면 50mSv 이고 이는 방사선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이 1년 동안에 조사되어도 괜찮다고 하는 양과 같습니다. 또 다른 면으로는 X-ray나 CT 한번 찍을 때마다 암발생확률이 0.05% 증가 한다고 합니다. 5회면 0.25% 증가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평생 암 걸릴 확률이 35% 라고 하는데 이것이 35.25% 로 되었다는 의미 입니다. 염려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확률이므로 CT 한번도 안찍은 사람도 암 걸릴 수 있고 100번 찍은 사람도 괜찮을 수가 있습니다.
3월에 한 번 5월에 3회 가량 복부 CT를 촬영한 것이 건강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기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도움이 되신 경우 '👍 ' 눌러주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