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금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의 차이?
대출 시 여러가지 중에 고를 수 있던데, 원리금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의 차이가 궁금해요. 내는 금액의 차이가 어느 정도 생기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같은 금액을 납부하는 방식으로,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시간이 지날수록 원금 비중이 늘어납니다. 반면 원금균등상환은 매달 같은 원금을 상환하고 이자는 남은 원금에 따라 계산되기 때문에 초반 납부액은 많지만 점점 줄어드는 구조입니다. 즉, 원리금균등은 부담이 일정하지만 총이자 부담은 더 크고, 원금균등은 초기 부담은 크지만 전체 이자는 더 적게 냅니다.
실제 차이를 보면, 같은 조건의 대출일 경우 원금균등상환 방식이 총 상환액이 적습니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20년 동안 4% 금리로 대출받는다면, 원리금균등은 매달 약 60만 원을 꾸준히 내는 반면, 원금균등은 초기에 약 70만 원을 내고 점차 줄어들게 됩니다. 자신의 상환 능력과 안정적인 예산 관리 계획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준기 경제전문가입니다.
문의글 답변드립니다.
답변 :
1) 원리금균등상환
: 매월 상환하는 원금+이자의 합계가 동일한 상환방식입니다.
2) 원금균등상환
: 매월 동일한 원금이 상환되고, 이자는 대출 잔액에 따라 계산되어 매월 상환하는 원리금이 감소되는 방식입니다.
두 상환방식을 비교해서 설명드리면
원리금균등상환방식은
매월 고정적인 납입금액이기에 금융소비를 계산하고 계획하기 편리하여
직장인처럼 고정된 소득이 발생되는 분들에게 적합한 상환방식이라 볼수 있습니다.
다만 원금균등상환방식보다는 총 이자 납입금액이 높다는 점입니다.
반대로 원금균등상환방식은
원리금균등상환방식 대비하여 총 이자 납입금액은 적지만
초기에 상환하는 금액이 크기 때문에 상환에 부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매월 자금적인 여유가 있으시면서 이자부담을 최소화하고 싶은분들에게 적합하다 할 수 있습니다.
✅️ 세움인베스트 이준기 경제전문가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둘의 차이는 상환하는 총액에서 차이가 있고 초반에 부담하는 금액에도 차이가 있스빈다.
먼저 원리금균등상환의 경우 매달 동일한 금액을 내며 초반에 부담하는 금액이 적지만
갚아야 하는 총액은 큽니다
반대로 원금균등상환의 경우 매달 갚는 원금은 동일하지만 금리는 다르며 초반에 상환 부담이
가장크지만 총 상환금액은 원리금균등상환 방식보다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균등은 이자금액을 미리 계산하여 상환하는 기간별로 다 같은 금액을 상환하는 방식이며, 원금균등은 원금만 매달동일하게 갚고 원금을 갚음에 따라 이자가 달라져 매달 상환하는 금액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두 방식 모두 큰 차이는 없고 초기금액이 많기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전체적으로 내는 금액을 적게 내고 싶다면 원금균등상환이 이자가 조금 적게 발생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 균등상환은 원금과 이자를 균등하게 상환하는 것입니다. 일정한 금액을 빌리게 된다면 그에 따른 이자가 발생하고 이자도 원금과 같이 상환시기를 나눠서 비율적으로 균등하게 납입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금균등상환은 이자는 균등상환에 고려하지 않고 원금만 균듕하게 납입하는 것입니다. 이에 따른 이자는 계속적인 부가가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떠한 것이 본인에게 조금 더 나을지를 고민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결국 스마트폰 구매시에 자급제로 구매하지 않고, 2년분할 납부 등과 같은 예시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보는 것도 나브지 않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은 만기까지 발생할 이자와 원금을 합하여 대출기간동안 동일한 금액을 상환하는 것입니다.
원금균등분할상환은 대출기간동안 동일한 원금을 갚으며 이자는 달라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상환의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원리금균등은 총 내셔야 할 원금과 이자의 합을 총 상환 기간으로 나눠서 매달 내는 것이며
그렇기에 매달 내는 돈이 같습니다.
이에 비해서 원금균등상환은 원금을 매달 균등하게 내기 때문에
뒤로 갈 수록 이자를 내는 금액이 줄어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과 원금균등상환은 주택담보대출 등 장기 대출 상환 방식에서 나타나는 주요한 차이점입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납부하는 원금과 이자의 합계액이 일정하다는 특징을 가집니다.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높고 원금 비중이 낮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원금 상환 비율이 점차 증가합니다. 이 방식은 매달 상환액이 일정하여 자금 계획을 세우는 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원금균등상환은 매달 상환하는 원금은 동일하지만, 남은 대출 잔액에 대한 이자를 추가로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월 상환액이 원리금균등상환보다 높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자가 줄어들어 월 상환액이 점차 감소합니다. 이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대출 기간 전체로 볼 때 총 이자 부담이 원리금균등상환보다 적다는 것입니다.
납부 금액을 비교해보면, 초기 납부액은 원금균등상환이 더 크고, 총 이자 부담액은 원금균등상환이 더 적습니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연 5% 금리로 10년간 대출받는 경우, 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약 106만 원씩 납부하여 총 약 2,741만 원의 이자를 부담하는 반면, 원금균등상환은 첫 달 약 133만 원에서 마지막 달 약 100만 원으로 점차 줄어들어 총 이자 부담이 더 적습니다.
결론적으로, 매달 일정한 금액을 납부하고자 한다면 원리금균등상환이 유리하며, 총 이자 부담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원금균등상환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원금균등상환은 초기 상환 부담이 크므로 개인의 재정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여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원금과 이자의 합계를 일정하게 상환하는 것으로 월 상환액이 일정하여 자금 계획이 용이합니다.
하지만 총 이자액이 많고, 초기에는 원금 상환 비중이 낮습니다.
반면, 원금균등상환은 매달 원금 상환액이 일정한 것으로, 월상환금액 중에서 이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적어 총 이자 부담이 적습니다. 하지만 초기 월 상환액이 높아 초기 부담이 큽니다.
대출원금 1억원, 연 5%, 3년 만기 대출의 경우 원리금균등상환은 매달 약 299만원을 납부하며 총 이자는 약 789만원입니다.
반면, 원금균등상환은 첫 달 약 326만원으로 시작해 점차 줄어들어 마지막 달 약 274만원을 납부하며, 총 이자는 약 767만원입니다.
따라서 원금균등상환이 초기 납부액이 더 높지만 챙이자 부담은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원리금균등상환이란 대출 원금과 이자를 더한 금액을 대출 기간으로 나누어 매달 똑같은 상환액을 내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원금균등상환이란 대출 원금을 균등하게 나눠서 갚고 매달 남아있는 대출 원금 잔액에 해당하는 이자만 추가로 내는 방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