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외국인이 한국인들은 수영할때 옷을왜입냐고..
생각해 보니까 그렇습니다 저도 외국에 몇 번 나가 봤는데 외국에서 수영할 때 웬만하면 걸치지 않거든요 남자는 바지 여자는 수영복이 정도인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해수욕장이든 워터파크든가 보면 래시가드나 아니면 옷을 입고 수영을 하잖아요 한 외국인이이 모습이 되게 신기했다고 하는데 우리는 왜 이렇게 옷을 입거나 래시가드를 입거나 이렇게 된 것일까요?
유교문화가 남아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외국은 성에 개방적이고 누드비취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 그런 것을 도잊하려면 반발이 심할 겁니다.
유교문화가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정서상 비키니를 바라보는 시선이 아직은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그런 것도 있고,
피부가 타는 것을 막기 위함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비키니만 입게되면 발라야 하는 오일, 썬크림? 이 있는데, 래쉬가드를 입게되면 노출되는 부위만 입으면 되니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살이 타는거에 부담스러운것도 있구요. 한편으로는 백인 피부에 대한 여전한 동경이 있죠. 그리고 자외선 피부암에 대한 염려도 있구요!
한국은 비교적 보수적인 몸 노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노출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 아직 강한 편이고
수영복 위에 레쉬가드나 반팔, 반바지를 덧입는 것이 자연스레 자리잡았습니다.
그리고 피부 보호의식도 있기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
한국은 피부미용, 자외선 차단에 매우 민감한 나라입니다.
레쉬가드의 주요 기능 중 하나가 자외선 차단이기 때문에
햇빛 아래 오래 노출되는 수영장에서 일종의 피부 보호용 장비로 인식됩니다.
그리고 워터파크나 해수욕장 같은 곳은 사람이 붐비기 때문에
피부가 드러나는 수영복보다는 미끄럼 방지, 상처 방지를 위해
덧입는 문화가 퍼졌습니다.
수양할때 옷을입는게 이상한건아닌갓같아요
햇빛애 피부가타니깐 그걸 방지하기휘해 입는경우도있을것이고
본인이 노출이십아거나 노출이 싫어 입는 경우도있겠죠
그렇지않은사람도있을것이고
우리나라에서는 수영할 때 옷을 입는 게 문화적, 사회적 이유가 크고, 예의와 규범으로 자리 잡았어요.
특히, 공공장소에서 수영복만 입으면 민망하거나 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죠.
또, 날씨나 환경에 따라 피부 보호나 위생 문제도 고려돼서 래시가드 같은 옷을 입는 경우도 있어요.
외국은 좀 더 자유롭고 자연스럽게 생각하는 문화 차이도 크고요.
결국, 문화와 예의, 환경적 차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옷을 입거나 래시가드를 입는 게
자연스럽게 자리 잡은 거라고 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남의 시선을 많이 신경쓰고 또 원래부터 비키니 문화나 수영복 문화나 늦게 발달하다보니 옷을 벗고 수영을 한다는게 많이 어색한 부분이 있고 그러다보니 래시가드나 옷을 입고 수영을 하는 거 같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피부가 타는 걸 싫어하고 피부에
관심이 많아서 자외선 차단을 위해 래시가드나 얇은 겉옷을 입습니다
여성분들 사이에서 햇볕에 피부 타는 것 미용 손상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반면 외국인은 수영복만 입지요
각 나라의 문화라고 보면
맞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