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 정책은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서울시장 오세훈시장께서 야심차게 꺼내놓은 한강버스 교통 수단 도입에 대해서 국민들이 많이 실망하고 있는거 같은데요, 지금 지하철보다는 빨라야 실효성이 있을거 같은데요, 현재는 매우 느린교통수단이고 또 운행도 제대로 되지않는 실정이고 비가 많이 오면 문제도 많다고 하는데요 , 현 상황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운용을 재개 했다가 최근 주말에 다시 문제가 발생하여 중단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처음 나온 취지의 택시 보다는 어르신들 관광용으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제대로 된 운용이 되고 있지 않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강버스는 현재 속도와 운행 문제로 교통수단보다는 관광용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시범 운행을 거쳐 11월부터 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강 버스가 11월 1일부터 재개를 하였으나 아직도 여러 작은 사고가 잇다르고 있습니다.
이는 아직까지 신뢰성이나 안정성에 대한 부분이 미흡하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재정 적자 문제나 시민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들을 하나하나 해소해야 이용자 수도 늘고 교통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서울 시장이 야심차게 도입한 한강버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여러 사고로 인해서 약 한달을 정지했다가 다시 재개했다가
다시 사고들이 생기면서 이제는 구간을 줄이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강버스는 2025년 9월 정식 운항을 시작했으나 초기 선박 결함과 안전 문제로 잠시 멈췄다가 11월에 운항을 재개했어요.
현재 가장 큰 문제는 당초 목표와 달리 지하철보다 매우 느린 속도로 운항하여 대중교통으로서 실효성이 낮다는 비판이 많아요.
잦은 운항 중단과 더불어, 최근 강바닥에 걸려 멈추는 사고까지 발생하여 안전성 문제와 기상 악화 시 취약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급행 노선 도입과 기후동행카드 연계를 통해 실효성을 높이려 하지만, 여전히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시민들의 실망감이 큰 정책인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속도, 노선, 수위 문제로 초기 실효성 논란이 크며 운영 안정성이 부족합니다.
현재 파일럿 운행 단계로 개선 검토중이며 지하철 대비 경쟁력은 낮다는 평가입니다.
향후 보완이 없으면 정책 확대의 실효성은 제한적일것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 완화와 수상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마곡에서 잠실을 잇는 7개 선착장 노선에 한강버스를 도입했습니다. 질문자님의 지적처럼 초기 예상보다 운행 시간이 길어져 대중교통 수단으로서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운항 초기부터 강바닥 걸림 사고 등 안전 문제가 반복되고 있으며 사업비가 크게 늘어 재정 투입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한강버스 외에도 여의도에 서울항을 조성하고 잠수교를 보행교로 전환하는 등 한강의 접근성과 관광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한강버스가 경제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현재는 운항의 속도, 안전성, 사업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강버스 사업은 버스 운항이 유지되고 있는데요. 어제도 문제가 발생하는 등 사업초기부처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10월 18일 정식 운항을 시작한 한강버스는 잦은 고장으로 열흘 만에 승객 탑승을 중단했고, 29일부터 한 달여간 안전성과 서비스 품질을 보강하기 위해 무승객 시범운항을 했으며 지금은 공식 운항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