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여행

서울·수도권

사막위의오아시스
사막위의오아시스

서울에서 별보러 가려면 어디로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주말에 아들과 하늘의 별을 보러가고자 하는데요.

근데 하늘에 별보는게 서울에서는 어렵더라구요. 어딜 가면 볼수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쇼쇼88
    쇼쇼88

    서울에서 별을 보려면 도심 속 공원이나 서울 근교 천문대를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 시내에서는 낙산공원, 안산공원, 개운산공원이 별 보기 좋은 장소로 꼽힙니다.

    조금 더 멀리 나가고 싶다면 양평 중미산 천문대나 송암 스페이스센터 같은 천문대를 추천합니다. 

  • 서울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추천을 해보자면 양평 중미산 천문대는 서울에서 1시간 이내 거리에 있습니다.

    가평 화약터널 근처도 빛공해가 적고 별이 많이 보이는 숨은 명당입니다.

    영월 별마로 천문대는 맑은 날에는 은하수도 뚜렷하게 관측 가능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서울에서 별 보기 좋은 장소

    서울 도심에서는 빛 공해 때문에 별을 선명하게 보기 어렵지만, 그래도 비교적 별을 잘 볼 수 있는 명소들이 있습니다. 아래는 서울 시내와 근교에서 별을 감상하기 좋은 대표적인 장소들입니다.

    서울 시내 별 보기 명소

    응봉산공원: 서울 성동구에 위치해 있으며, 정상 팔각정 부근이 별 보기 좋은 포인트입니다. 산이 높지 않아 접근성이 좋고, 한강과 롯데월드타워, 청계산 등 서울의 야경과 별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주차도 가능해 가족 나들이로 적합합니다.

    남산 팔각정: 도심 속에서 별을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서울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합니다. 다만 도심이라 광해(빛 공해)가 다소 있을 수 있습니다.

    낙산공원: 대학로에서 가까워 접근성이 좋고, 조명이 세지 않아 산책하며 별을 보기 좋습니다.

    안산공원: 서대문구에 위치, 산이 높지 않아 오르기 쉽고, 서울 야경과 별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올림픽공원 몽촌토성 망월봉: 송파구에 위치, 넓은 잔디밭과 탁 트인 시야로 별을 볼 수 있습니다.

    한강공원(반포, 난지 등): 한강변은 비교적 시야가 넓고, 망원경을 들고 나온 아마추어 천문인들도 종종 만날 수 있습니다.

    서울 근교 별 보기 명소

    양평 중미산 천문대: 서울에서 1시간 거리, 자연휴양림 안에 위치해 있어 공해가 없고, 맑은 날엔 3,000여 개의 별을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별 관측 프로그램도 운영해 아이와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가평 자연과별 천문대: 숙박 패키지와 별 관측 프로그램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입니다.

    연천 당포성: 서울에서 1시간 남짓 거리, 인공 불빛이 거의 없어 별이 쏟아질 듯 보입니다. 별빛 축제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립니다.

    양평 벗고개 터널: 탁 트인 시야와 나홀로 나무가 어우러져 은하수와 별을 감상하기 좋은 곳입니다.

    별 보기 팁

    달빛이 없는 날(음력 초순~중순 전)과 미세먼지가 적은 날을 선택하세요.

    도심보다는 외곽이나 산 정상, 공원 등 빛 공해가 적은 곳이 유리합니다.

    밤에는 기온이 낮아지니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망원경이나 쌍안경을 준비하면 더욱 다양한 별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요약

    서울 시내에서는 응봉산공원, 남산 팔각정, 낙산공원 등이 대표적이고, 서울 근교로 나가면 양평 중미산 천문대, 가평 천문대, 연천 당포성 등이 별 감상에 최적입니다. 아들과 함께라면 천문대에서 진행하는 별 관측 프로그램에 참여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 서울에서는 어디를 가든 별보기 쉽지 않으실거에요.

    서울 근교에 다른지역으로 가야 그나마 좀 보실수있을거에요.

    양평 중미산 천문대나 송암 스페이스센터 조경철 천문데 등으로 가시면 보다 별을 자세히 관찰 가능하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