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계좌 목돈 자산분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s&p500위주로 투자할 생각인데, 지금 주가가 너무올라서 몰빵하면 하락의 위험이 있을것같아, 다른 ETF에도 분산 투자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주가영향을 적게받는 월배당 ETF적당한것이 있을까요?
ISA 계좌를 활용해 목돈을 자산 분배할 때는 다양한 투자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S&P 500 ETF에 투자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유망한 전략이지만, 현재 주가가 많이 오른 상태에서 한꺼번에 큰 금액을 투자하는 것은 변동성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ETF에 분산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접근 방식입니다.
월배당 ETF는 정기적인 배당을 지급하므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주가 변동성의 영향을 적게 받는 몇 가지 월배당 ETF를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SPDR S&P Global Dividend ETF (WDIV)는 전 세계 고배당주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이 ETF는 다양한 지역과 섹터에 걸쳐 분산되어 있어 특정 국가의 경제 상황에 대한 의존도가 낮습니다. 글로벌 배당주로 구성되어 있어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Invesco S&P 500 High Dividend Low Volatility ETF (SPHD)는 S&P 500 지수에서 배당 수익률이 높고 변동성이 낮은 주식에 투자합니다. 주가 변동성이 낮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합니다. 이 ETF는 미국 시장에 중점을 두면서도 안정성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또 다른 옵션으로는 Global X SuperDividend ETF (SDIV)가 있습니다. 이 ETF는 전 세계 고배당주에 투자하며, 월 배당을 제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양한 지역과 산업에 분산 투자하여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배당 수익률이 높은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매월 정기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iShares Preferred and Income Securities ETF (PFF)는 선호주와 기타 수입증권에 투자하는 ETF입니다. 선호주는 주식과 채권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어 일반 주식보다 안정적입니다. 이 ETF는 고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하므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월배당 ETF가 있으므로, 투자 목적과 리스크 성향에 맞는 ETF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당 수익률뿐만 아니라 ETF의 구성 종목, 운용 수수료, 과거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산 투자 전략으로 S&P 500 ETF와 함께 위의 월배당 ETF를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면 안정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시장의 변동성에도 대비할 수 있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제 공부를 계속하며 다양한 투자 방법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장기적인 성공의 열쇠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월배당을 찾는다면 미국채권 ETF중에 월배당을 지급하는 상품이 있으니 해당 상품을 알아보시면 됩니다
채권의 특징은 금리 인하기에 가격이 상승한다는 장점이 있는 상품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식 시장이 과열되었다고 판단된 경우, 채권을 포트폴리오에 담은 월배당 ETF도 괜찮습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현물형 미국 장기 국채 ETF ACE 미국30년국채액티브(H) 상품은 환헷지 상품이면서 월배당 상품입니다.
미국배당주들을 모아놓은 etf도 있고 미국과 한국의 국채 투자와 관련된 etf도 있습니다. 앞에 두 etf는 그나마 반도체나 나스닥 지수와 비교하면 그다지 많이 상승하지는 않았고 분배금도 받을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위와 같은 경우 미국배당다우존스 상품에 투자도 고려해보시길 바라며 미국채나 아니면 다른 국가의 ETF 등에도 투자를 고려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S&P 500 ETF와 함께 주가 영향을 덜 받는 월배당 ETF로는 대표적으로 Realty Income(티커: O)과 같은 부동산 투자 신탁(REIT)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ETF는 부동산 임대 수익을 바탕으로 꾸준한 월 배당을 제공합니다. 이렇게 S&P 500과 월배당 ETF를 함께 투자하면 위험을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