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너스 금리일 경우 예금을 하면 실제로 찾을 수 있는 돈이 줄어드나요?
아베 총리 시절 일본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마이너스 금리 정책을 펼쳤다고 알고 있는데요, 마이너스 금리일 경우 예금을 하면 실제로 찾을 수 있는 돈이 줄어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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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금리와 같은 경우에는
일반적인 개인과 은행간의 적용되는 것이 아닌
보통 중앙은행과 금융기관들의 거래에 적용됩니다.
일반 예금을 한다면 1년에 이자율이 0.01%인 등 엄청
소액을 제공하는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마이너스 금리에서는 예금을 하면 돈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금 금리가 -0.5%라면, 예금 후 시간이 지날수록 일부 수수료가 발생하여 예금 원금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일본이나 유럽에서 마이너스 금리가 시행될 때 대부분 개인 소액 예금자에게는 직접 적용되지 않았고 주로 대규모 금융기관에 부과됐습니다.
개인 예금자에게는 이자가 거의 없거나 예금 수수료로 일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로 운영됩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금리 뜻 그대로 해석하게 되면 그게 맞습니다만, 기준금리는 중앙은행과 시중은행에서 거래될때 사용되는 금리라서 실제 시장금리는 그거보다는 높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마이너스인 만큼 시장금리도 제로금리에 가깝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