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을 모아야 경제가 살아날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현금의 가치는 꾸준하게 감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차라리 금을 사서 모아야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금의 가치가 상승하게 된 계기는 지난 2022년도부터 시작된 금리인상으로 인해서 세계 경제의 침체 가능성과 최근 불안한 국제정세로 인해서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에요. 다만, 이제 어느정도 금리가 고점에 다다르고 물가 또한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보니 금의 가격 상승은 어느정도 제한적이지 않을까 생각하여 금에 대한 현재로서 투자 가치는 높지 않다고 보여요
현금의 가치가 감소하는 이유는 인플레이션, 경제 정책의 변화, 경기 침체 등 여러 요인에 기인합니다. 인플레이션이란 물가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금액의 현금이 가지는 구매력이 감소하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경제 정책의 변화나 금융 시장의 불안정성도 현금의 가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을 보유하는 것은 안전자산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금은 통화나 경제 정책의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현금의 가치 하락에 대비하여 금을 보유하는 것은 일종의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금을 투자하는 것도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으며, 상승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또한 금을 보유하는 것에는 보관 및 보안 문제, 유지 비용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질문해주신 금을 모아야 경제가 살아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금 가치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에 대해서 금을 모으는 것은 좋은 선택임에는 분명합니다.
다만, 모든 현금을 금으로 바꾸는 것보다는 여러 투자처에
분산시키는 것도 고려해보시기를 바랍니다.
✅️ 우리나라의 화폐체계는 금본위제가 아닌 '신용화폐' 이기 때문에 단순히 금을 모은다고 해서 경제가 살아나는 것은 아니며, 물론 개인의 입장에서는 포트폴리오 중 일부를 금으로 보유하는 전략이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금 역시 가치 저장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모으는 것은 충분히 의미가 있을 수 있으나, 현금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야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금과 같은 경우에도 인플레이션을 햇지하는 자산으로 사용도 됩니다만 변동성이 큰 자산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금을 모으는 것이 정답은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