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쩐왕조는 몽골이 세차례 침입(1257, 1284, 1287-1288)에 맞섰습니다. 베트남군은 몽골군의 보급을 어렵게 만들기 위해 청야 전술을 사용하여 식량, 집, 도로, 다리 등을 군사적으로 활용 가능한 모든 것을 파괴했습니다. 그리고 몽골군이 하노이를 점령하였으나 도시에 남아 있는 것이 없어 보급이 막혔습니다.
또한 몽골은 베트남의 고온 다습한 현지 기후와 풍토병까지 겹쳐 몽골군은 급격히 약화되었습니다. 게다가 베트남군은 지형을 활용한 게릴라 전술을 통해 몽골군의 병참선을 끊고 소모전을 펼쳤습니다.
베트남은 전통적 정면전보다 치밀하고 유연한 소모전과 함정, 지형 및 기후, 유격전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몽골군을 세 번 모두 막아세우는 데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