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없으면 밥안먹는 아이 조언구해요
휴대폰 안보면 배가 아프다고 하고
심지어 먹다가도 토를 해요
밖에 외식하면 여벌의 옷은 필수로 들고다녀야하고
외식 식사중에 토를 해서 밥먹다가 치우기 바쁘고 너무 힘이드는데, 어린이집에서는 밥도 스스로 먹고
토도 안하고 잘먹는다고해서 혼자 잘 먹는 아이구나 싶어요.
집에서 어떻게 하면
아이가 밥을 어린이집처럼
평화롭게 먹을수 있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함께 요리를 해 보기 바랍니다.
만들기 쉬운 주먹밥이나 김밥을 만들다 보면 아이도 음식에 흥미를 느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핸드폰을 빌미로 밥을 먹으려는 것 같습니다.
식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핸드폰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아야 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입니다.
이미 이정도로 진행되었으면 수정하기는 어려울수있어요
바꾸려고 하면 오랜 시간과 스트레스가 동반될수있습니다.
그렇기에 조금 좋은 대처방안을 찾는게 좋을수있어요.
휴대폰 대신에 시력을 보호할만한 테블릿을 사용해서 보여주는게 좋을수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토를 하여도 아이에게 휴대전화를 주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아마 이전에도 휴대전화를 안주면서 하려고한적이 있었던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아이가 토하거나 이상 행동으로 인해서 이러한 것들을 진정시키기 위해 다시 주었을것이고
이러한 것들이 강화되어 현재처럼 나타났을가능성이 큽니다
그렇기에 지금이라도 단호하게 마음을 먹고 휴대전화를 끊고 식사를 하도록 해주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1. 즐거운 식사시간을 만들어주세요
먼저 아이에게 식사 시간을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세요. TV를 끄고, 장난감을 멀리한 후 가족 모두 식사에 집중하며 어떤 맛이 나는지, 어떻게 요리했는지 등 식사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봅니다. 요즘 식사시간에 보면 부모는 부모대로 휴대폰을 보면서 식사를 하고 아이는 아이대로 TV나 패드를 통해 시청을 하면서 밥을 먹기도 하는데요 같은 시간 같은 식탁에서 식사를 하면서도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제는 최소 식사시간에서만큼은 식사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디지털 기기와 멀리하고 식사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눠 주세요
2. 양을 조절하기
가정에서도 아이에게 식판으로 식사를 지도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3. 적어도 식사시간만큼은 휴대폰을 멀리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당분간 아이와 싸우시겠지만 밥먹는 시간에 휴대전화를
보여주지 마세요.
습관이 되고 버릇이 되므로 초장부터 아이의 식습관을 위하여
그래야합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사 시간에 혹시 부모님께서 핸드폰을 보는지 점검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평상시에도 아이와 함께 있을 때에는 스마트폰 사용하는 것을 가급적 자제 하시고 아이들과 많이 놀아주세요
낮에 놀 때도 아이와 함께 신체 놀이나 아이의 관심 거리를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밥을 먹을 때도 스마트폰을 찾으면 밥을 다 먹고 나면 공원이나 놀이터 등 스마트폰 보다 더 재미있는 놀이 등을 약속하시면 아이는 스마트폰 보는 횟수가 점점 줄어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지금이라도 아이의 식습관을 고치고 싶다면 조금은 강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식사 중에 부적절한 행동을 하면 단호하게 “안 돼!”라고 말하고, 식사할 때의 규칙과 이를 지키지 않았을 때 가해지는 패널티를 간결하고 단호하게 이야기해주어야 합니다. 정해진 규칙을 아이가 따르지 않을 경우, 부모는 미리 알려준 패널티를 일관성 있게 적용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아이를 혼낼 때 감정이 격해진 것과 협박에 가까운 표정과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잘못되었지만 아이가 나쁜 것은 아니므로 혼을 낸 후에는 바로 너는 착한 아이라는 사실을 인식시키고 감정을 바꾸어주어야 하는데 그런 과정이 생략되면 아이가 충격을 받습니다. 물론 아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잊어먹기는 하지만, 부정적 기억은 상당히 오래 갑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렇게하면 엄마가 휴대폰을 주는구나 라는 생각이 있기때문에 그러한 행동을 지속하는 것입니다
어린이집에서는 이러한 행동이 안통하는 것을 알기에 또한 친구들도 있어서 그러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지요
그렇기때문에 아이가 그러한 행동을 하더라도 강경하게 밥 다먹으면 보여줄거야 라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실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