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 변경과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m-o 탈모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두타스테리드 탈모약을 처방받았어요. 약을 먹고 난 후부터인 것 같은데 자고 일어나면 몸에서 피로감을 너무 느껴요. 원래 아침 일찍 일어나곤 했는데 약 복용 후부터는 알람소리도 못듣고 늦잠을 많이 잡니다.. 부작용으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너무 심한 것 같아서 피나스테리드로 약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탈모억제효과가 많이 떨어질까요? 현재 두타스테리드는 1년정도 복용했는데 현재 상태 유지는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를 먹고 피로감을 느끼는경우 비타민b군 영양제를 드시면 괜찮아요.
피나스테리드로 바꿀필요는 없어보여요.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도 피로감을 많이 호소하는 제품입니다.
또한 피나스테리드도 피로감을 느끼는것은 거의 똑같습니다.
피로감때문이라면 드시던 약을 계속 드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로 약을 바꿔도 복용 중단하지만 않으면 탈모억제효과는 많이 떨어지진 않아요
-----------------------------------------------
국내 시판 후 조사
①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2004.04.23~2010.04.22) 동안 양성 전립선 비대증 환자 3,8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사용성적조사결과
- 유해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3.8%(146명/3,870명, 198건)로 보고되었다.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약물유해반응 발현율은 3.4%(131명/3,870명, 171건)로 발기부전 1.9%(72명/3,870명, 75건), 성욕감소 1.3%(49명/3,870명, 49건), 사정장애 0.8%(29명/3,870명, 29건), 소화불량 0.1%(5명/3,870명, 5건), 여성형유방 0.1%(5명/3,870명, 5건), 불면증 0.1%(2명/3,870명, 2건), 복통, 설사, 명치불편, 알레르기, 열, 비충혈 각 0.03%(1명/3,870명, 1건)이 보고되었다. 중대한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1%(5명/3,870명, 5건)로 혈전성뇌졸중, 폐암, 폐색전증, 폐렴, 설사가 보고되었다.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5%(20명/3,870명, 28건)로 구강건조증 3건, 변비, 복통, 불면증, 설사 각 2건, 경련, 구안면이상운동, 구토, 대장용종, 명치불편, 무력증, 비충혈, 심부정맥혈전증, 열, 오한, 위식도 역류, 치질, 통증, 폐렴, 폐색전증, 폐암, 혈전성뇌졸중 각 1건이 보고되었으며 이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약물유해반응의 발현율은 0.16%(6명/3,870명, 7건)로 불면증 2건, 비충혈, 복통, 설사, 명치불편, 열 각 1건이 보고되었다.
2년 이상 이 약을 투약한 장기사용자 76명을 대상으로 하위그룹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7.89%(6명/76명, 10건)로 보고되었다.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약물유해반응 발현율은 5.3%(4명/76명, 5건)로 성욕감소 2건, 발기부전, 소화불량, 사정장애 각 1건이 보고되었다. 중대한 유해사례는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폐색전증, 폐렴 각 1건이 보고되었으며,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는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폐색전증, 구안면이상운동, 구강건조증, 폐렴 각 1건이 보고되었다.
②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4년(2009.07.23~2013.07.22)동안 남성형탈모치료를 위해 이약을 투여받은 성인 남성(18-41세) 7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사용성적조사결과
-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15.4%(110/712명, 138건)로 보고되었다.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약물유해반응 발현율은 9.3%(66/712명, 80건)로 성욕감소 9건, 소화불량 8건, 발기부전 7건, 피로 및 SGPT증가 각 5건, 발진, 성기능이상 각 4건 등의 순으로 보고되었다.
중대한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6%(4/712명, 5건)로 인두염 2건, 충수돌기염, 골절, 바이러스 감염 각 1건이 보고되었으나, 중대한 약물유해반응에 해당되지는 않았다.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8.1%(58/712명, 69건)로 인두염 6건, SGPT 증가 5건, 여드름, 진균피부염 각 4건, 지루, 피부질환, SGOT 증가 각 3건, 모낭염, 습진, 충수돌기염, 지방간, 가슴통증, 두근거림 각 2건, 사마귀, 접촉성피부염, 피부건성, 소화궤양, 위염, 위장염, 졸림, 빌리루빈혈증, 상기도감염, 골절, 상세불명의찰과상, 수술적중재, 찢긴상처, 고요산혈증, 고중성지방혈증, 체중증가, 감각이상, 테스토스테론감소, 골격통, 족저근막염, 바이러스감염, 세균감염, 자색반, 코피, 안검염, 양성후두신생물, 신결석, 미각도착증, 모세혈관확장증 각 1건 순으로 보고되었으며 이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약물유해반응 발현율은 3.5%(25/712명, 29건)로 SGPT 증가 5건, SGOT 증가 3건, 여드름, 피부질환, 모낭염, 두근거림 각 2건, 진균피부염, 지루, 사마귀, 졸림, 빌리루빈혈증, 인두염, 수술적중재, 고중성지방혈증, 체중증가, 감각이상, 테스토스테론감소, 코피, 미각도착증 각 1건 순으로 보고되었다.
③ 이 약에 대한 국내 재심사 유해사례와 자발적 부작용 보고자료를 국내 시판 허가된 모든 의약품을 대상으로 보고된 유해사례 보고자료와 재심사 종료시점에서 통합 평가한 결과, 다른 모든 의약품에서 보고된 유해사례에 비해 이 약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이 보고된 유해사례 중 새로 확인된 것들은 다음과 같다. 다만, 이 결과가 해당성분과 다음의 유해사례간에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피부와 부속기관 장애: 여드름, 피부건성
시각장애: 시각이상
간 및 담도계 질환: 지방간
대사 및 영양 질환: 갈증
비뇨기계 질환: 소변이상, 혈뇨
생식기능 장애(남성): 정액이상
신생물: 위암종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가지 모두 탈모 치료제로서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두타스테리드 탈모약 이후에 지속적으로 피로가 나타난다면 간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따라서 약을 바꾸기 전에 전문가와 상의 후 몸 상태를 점검하고 바꾸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두타스테라이드가 일반적으로 피나스테라이드보다 효능, 부작용 모두 조금 더 많다고는 하지만, 개인마다 느낄 수 있는 차이는 다르므로, 약 때문에 피곤함이 생긴다고 느끼시면 한번 바꾸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도 두타보다 더 오랜기간동안 탈모치료제로 사용한 약으로서 효능적으로 부족함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피나스테라이드로 바꾸셔도 피곤함이 지속된다면, 탈모약 때문이 아닐 수 있으므로, 피로 개선 영양제등을 복용하고 컨디션 조절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M자 탈모가 너무 심하게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효과가 강한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2. 탈모증상이 크게 심하지 않은 경우 피나스테리드 복용 고려할 수 있으며, 졸림 증상이 심하면 이틀에 한번 약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졸림이 심하면 의사와 상담 후 피나스테리드로 한번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치료제의 경우 간기능에 부담을 주어 간수치 상승에 의한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수치를 우선 검사해보는 것이 좋겠으며, 피나스테리드로 교체하여도 현재의 피로감은 개선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를 1년간 복용하고나서 피나스테리드로 변경해도 됩니다. 기전이 동일하기때문에 약을 바꿔도 탈모에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면서 피로감이 나타난다면 피나스테리드로 변경해볼 수 있습니다. 또는 피로회복에 도움이되는 고함량비타민B를 추가하시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우선 현재 겪고 있는 불편감이 복용하고 있는 약으로 인한 것인지에 대한 인과성을 파악하기 위해 약복용을 중단후에 증상이 사라지는 지를 확인하고 증상이 사라진 후 다시 약을 복용시에 동일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약으로 인한 증상의 가능성이 높기에 처방의를 재방문하시어 약물 부작용을 이야기 하고 약물을 변경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의 성분은 피나스테리드, 아보다트의 성분 두타스테리드입니다.
피나스테리드 보다 두타스테리드가 남성호르몬 억제가 더 강하고,
일반적으로 발모능이 효과적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정수리 쪽에 작용이 집중된 반면, 두타스테리드는 전체적으로 작용이 되어
M자형 탈모에 피나스테리드보다 효과적입니다.
다만, 두타스테리드가 두통 등의 부작용이 더욱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