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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듯한검은꼬리70
깍듯한검은꼬리70

탈모약 변경과 관련하여 문의드립니다.

나이
2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탈모약(두타스테리드)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제가 m-o 탈모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어서 병원에 갔더니 두타스테리드 탈모약을 처방받았어요. 약을 먹고 난 후부터인 것 같은데 자고 일어나면 몸에서 피로감을 너무 느껴요. 원래 아침 일찍 일어나곤 했는데 약 복용 후부터는 알람소리도 못듣고 늦잠을 많이 잡니다.. 부작용으로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을 듣긴 했지만 너무 심한 것 같아서 피나스테리드로 약을 바꿔보려고 하는데 탈모억제효과가 많이 떨어질까요? 현재 두타스테리드는 1년정도 복용했는데 현재 상태 유지는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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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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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를 먹고 피로감을 느끼는경우 비타민b군 영양제를 드시면 괜찮아요.

    피나스테리드로 바꿀필요는 없어보여요.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도 피로감을 많이 호소하는 제품입니다.

    또한 피나스테리드도 피로감을 느끼는것은 거의 똑같습니다.

    피로감때문이라면 드시던 약을 계속 드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로 약을 바꿔도 복용 중단하지만 않으면 탈모억제효과는 많이 떨어지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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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시판 후 조사
    ①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2004.04.23~2010.04.22) 동안 양성 전립선 비대증 환자 3,8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사용성적조사결과
    - 유해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3.8%(146명/3,870명, 198건)로 보고되었다.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약물유해반응 발현율은 3.4%(131명/3,870명, 171건)로 발기부전 1.9%(72명/3,870명, 75건), 성욕감소 1.3%(49명/3,870명, 49건), 사정장애 0.8%(29명/3,870명, 29건), 소화불량 0.1%(5명/3,870명, 5건), 여성형유방 0.1%(5명/3,870명, 5건), 불면증 0.1%(2명/3,870명, 2건), 복통, 설사, 명치불편, 알레르기, 열, 비충혈 각 0.03%(1명/3,870명, 1건)이 보고되었다. 중대한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1%(5명/3,870명, 5건)로 혈전성뇌졸중, 폐암, 폐색전증, 폐렴, 설사가 보고되었다.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5%(20명/3,870명, 28건)로 구강건조증 3건, 변비, 복통, 불면증, 설사 각 2건, 경련, 구안면이상운동, 구토, 대장용종, 명치불편, 무력증, 비충혈, 심부정맥혈전증, 열, 오한, 위식도 역류, 치질, 통증, 폐렴, 폐색전증, 폐암, 혈전성뇌졸중 각 1건이 보고되었으며 이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약물유해반응의 발현율은 0.16%(6명/3,870명, 7건)로 불면증 2건, 비충혈, 복통, 설사, 명치불편, 열 각 1건이 보고되었다.
    2년 이상 이 약을 투약한 장기사용자 76명을 대상으로 하위그룹분석을 실시한 결과,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7.89%(6명/76명, 10건)로 보고되었다.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약물유해반응 발현율은 5.3%(4명/76명, 5건)로 성욕감소 2건, 발기부전, 소화불량, 사정장애 각 1건이 보고되었다. 중대한 유해사례는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폐색전증, 폐렴 각 1건이 보고되었으며,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는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폐색전증, 구안면이상운동, 구강건조증, 폐렴 각 1건이 보고되었다.
    ②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4년(2009.07.23~2013.07.22)동안 남성형탈모치료를 위해 이약을 투여받은 성인 남성(18-41세) 7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사용성적조사결과
    -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15.4%(110/712명, 138건)로 보고되었다.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약물유해반응 발현율은 9.3%(66/712명, 80건)로 성욕감소 9건, 소화불량 8건, 발기부전 7건, 피로 및 SGPT증가 각 5건, 발진, 성기능이상 각 4건 등의 순으로 보고되었다.
    중대한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6%(4/712명, 5건)로 인두염 2건, 충수돌기염, 골절, 바이러스 감염 각 1건이 보고되었으나, 중대한 약물유해반응에 해당되지는 않았다.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8.1%(58/712명, 69건)로 인두염 6건, SGPT 증가 5건, 여드름, 진균피부염 각 4건, 지루, 피부질환, SGOT 증가 각 3건, 모낭염, 습진, 충수돌기염, 지방간, 가슴통증, 두근거림 각 2건, 사마귀, 접촉성피부염, 피부건성, 소화궤양, 위염, 위장염, 졸림, 빌리루빈혈증, 상기도감염, 골절, 상세불명의찰과상, 수술적중재, 찢긴상처, 고요산혈증, 고중성지방혈증, 체중증가, 감각이상, 테스토스테론감소, 골격통, 족저근막염, 바이러스감염, 세균감염, 자색반, 코피, 안검염, 양성후두신생물, 신결석, 미각도착증, 모세혈관확장증 각 1건 순으로 보고되었으며 이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약물유해반응 발현율은 3.5%(25/712명, 29건)로 SGPT 증가 5건, SGOT 증가 3건, 여드름, 피부질환, 모낭염, 두근거림 각 2건, 진균피부염, 지루, 사마귀, 졸림, 빌리루빈혈증, 인두염, 수술적중재, 고중성지방혈증, 체중증가, 감각이상, 테스토스테론감소, 코피, 미각도착증 각 1건 순으로 보고되었다.
    ③ 이 약에 대한 국내 재심사 유해사례와 자발적 부작용 보고자료를 국내 시판 허가된 모든 의약품을 대상으로 보고된 유해사례 보고자료와 재심사 종료시점에서 통합 평가한 결과, 다른 모든 의약품에서 보고된 유해사례에 비해 이 약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많이 보고된 유해사례 중 새로 확인된 것들은 다음과 같다. 다만, 이 결과가 해당성분과 다음의 유해사례간에 인과관계가 입증된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 피부와 부속기관 장애: 여드름, 피부건성
    ­ 시각장애: 시각이상
    ­ 간 및 담도계 질환: 지방간
    ­ 대사 및 영양 질환: 갈증
    ­ 비뇨기계 질환: 소변이상, 혈뇨
    ­ 생식기능 장애(남성): 정액이상
    ­ 신생물: 위암종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두가지 모두 탈모 치료제로서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두타스테리드 탈모약 이후에 지속적으로 피로가 나타난다면 간 기능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따라서 약을 바꾸기 전에 전문가와 상의 후 몸 상태를 점검하고 바꾸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두타스테라이드가 일반적으로 피나스테라이드보다 효능, 부작용 모두 조금 더 많다고는 하지만, 개인마다 느낄 수 있는 차이는 다르므로, 약 때문에 피곤함이 생긴다고 느끼시면 한번 바꾸어 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도 두타보다 더 오랜기간동안 탈모치료제로 사용한 약으로서 효능적으로 부족함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피나스테라이드로 바꾸셔도 피곤함이 지속된다면, 탈모약 때문이 아닐 수 있으므로, 피로 개선 영양제등을 복용하고 컨디션 조절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M자 탈모가 너무 심하게 있는 경우 일반적으로 효과가 강한 두타스테리드와 같은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2. 탈모증상이 크게 심하지 않은 경우 피나스테리드 복용 고려할 수 있으며, 졸림 증상이 심하면 이틀에 한번 약을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졸림이 심하면 의사와 상담 후 피나스테리드로 한번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 또는 두타스테리드 성분의 탈모치료제의 경우 간기능에 부담을 주어 간수치 상승에 의한 피로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간수치를 우선 검사해보는 것이 좋겠으며, 피나스테리드로 교체하여도 현재의 피로감은 개선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를 1년간 복용하고나서 피나스테리드로 변경해도 됩니다. 기전이 동일하기때문에 약을 바꿔도 탈모에 큰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 바꿔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두타스테리드를 복용하면서 피로감이 나타난다면 피나스테리드로 변경해볼 수 있습니다. 또는 피로회복에 도움이되는 고함량비타민B를 추가하시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우선 현재 겪고 있는 불편감이 복용하고 있는 약으로 인한 것인지에 대한 인과성을 파악하기 위해 약복용을 중단후에 증상이 사라지는 지를 확인하고 증상이 사라진 후 다시 약을 복용시에 동일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약으로 인한 증상의 가능성이 높기에 처방의를 재방문하시어 약물 부작용을 이야기 하고 약물을 변경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프로페시아의 성분은 피나스테리드, 아보다트의 성분 두타스테리드입니다.

    피나스테리드 보다 두타스테리드가 남성호르몬 억제가 더 강하고,

    일반적으로 발모능이 효과적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정수리 쪽에 작용이 집중된 반면, 두타스테리드는 전체적으로 작용이 되어

    M자형 탈모에 피나스테리드보다 효과적입니다.

    다만, 두타스테리드가 두통 등의 부작용이 더욱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