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돌리기란 무엇이며 다른 일반 적금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는 건가요?
5년 전에 친구가 풍차돌리기 한다고 한번 해보라고 너무 재미있다고
하던데 그냥 신경쓰는 게 번거로워서 적금을 한 적이 있어요.
지금은 금리가 저조해서 그냥 연금만 가입중인데요.
풍차돌리가는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 적금인지 궁금하고
일반적인 적금에 비해 장점이 뭔지 궁금합니다.
풍차돌리기 적금이나 예금의 경우에는 매달마다 혹은 일정 주기마다 새롭게 예금이나 적금을 가입해서 상품 관리를 해주는 것을 말하는데 이러한 풍차돌리기 방식의 경우에는 예금의 금리 변동이 상승하는 경우 유리하며, 향후 금리가 내려가는 경우에는 불리한 방식이에요
질문하신 풍차돌리기란 일반 적금에 비해 어떤 장점이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풍차돌리기는 적금을 운용하는 방식으로
또 다른 적금 상품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풍차 돌리기는 쉽게 설명하면 1년이 12개월이기에 1년 만기로 매달 적금 통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1년이 지난 순간부터 매달 만기가 돌아와서 이자를 받게 되는 경험을 하는 것을
풍차돌리기 적금이라고 합니다.
풍차돌리기 적금을 하시기 위해선 철저하게 자신의 현금 흐름을 파악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면 12번째 달에는 무려 12개의 적금 통장에 돈을 넣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풍차돌리기와 같은 경우에는 매월 이자 등을 수령하실 수 있꼬 이에 따라서 복리 효과를 조금이나마 극대화하며 적금의 재미를 붙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니 참고하세요.
조은저축은행은 6개월 만기 정기예금에 연 6%, 1년 만기 정기예금에 연 5.9%를 책정했다. 상상인저축은행은 3·6·9개월을 주기로 두는 회전 정기예금에 고금리를 책정했다. 회전 주기를 3개월로 선택해도 연 4% 금리가 제공된다. 최초 회전 주기가 돌아오면 약정 이자를 모두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3개월 만기 예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매일경제
요즘 고금리를 주는 곳은 2금융권입니다, 소액이라면 리스크없이 넣어볼만 합니다
위 내용처럼 단기로 예적금을 넣고 이자가 나오는 것을 재투자하는 방식인데요
5월달 가입, 6월달 가입, 7월달 가입해서 빨리돌아오는 만기에 마다 재투자를 하여 지속적으로 높은 이자를 받으려고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