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문소리만 나면 불안한지 낑낑거리는데 어떻게 괜찮다는걸 알려줘야할까요?
사람도 되게 좋아하고 잘따르는 아이인데 문소리가 나면 불안한지 무서운건지 낑낑대요 괜찮다고 안아주고 달래주는데 이렇게 달래주는게 맞는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하루에 몇 번이라도 문 소리를 내면서 쓰다듬어 주고 달래 주면서 괜찮아 괜찮아 하고 말해 줘야 합니다 그리고 간식도 하나씩 주고요 숙달이 되고 문 소리가 나도 별 일이 없다는 것을 인식 할 때까지 이런 훈련과 반복을 계속 해야 합니다 살아있는 생물들은 발전하기 때문에 어느 순간 이것이 인식이 되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 때까지 계속 훈련 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문 열리는 소리나 닫히는 소리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매번 그 소리가 남ㄴ 자신을 두고 가는 것이 학습이 되어서 그런 행동을 보이는듯 합니다.
뭔 이렇게 괜찮다고 안아주고 달래주셔도 되긴 하지만,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특정 자극에 대해서만 불안 반응을 보인다면
감작시켜 무디게 만들어 (문소리를 자주 내고, 강아지가 진정될 수 있게)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아주고 달래주면서 강아지를 진정시키도록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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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문소리에 대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강아지를 부드럽게 달래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를 안아주고 달래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성격과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주인님께서 직접 강아지의 반응을 관찰하시고 적절한 방법으로 대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무슨 문소리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타인이 방문하는 문소리라면 그렇게 안아주고 달래주다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보호자 품에 있다가 들어오는 손님을 물어 버리는 공격성으로 진행되기도 하기 때문에 보통 추천하지 않습니다.
보호자에게 집중하는 앉아 훈련을 더 잘 시킨 후에 문소리가 날때 앉아 혹은 하우스 명령어를 통해 불안하면 자기 집으로 들어가게 하는게 더 현명한 행동 규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