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의 외교 정책과 협상 스타일은 세계적으로 다양한 해석과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주제입니다. 특정 국가나 지도자를 대하는 태도가 상대의 힘에 따라 달라진다는 평가는 주로 그의 '거래적 외교' 방식에서 기인합니다. 트럼프는 동맹국이라 할지라도 방위비 분담금 등 경제적 실리가 적다고 판단되면 강한 압박을 가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반면 북한이나 러시아 같은 강경한 상대와는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대화나 유화적인 제스처를 취해 지지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비판적인 입장에서는 이러한 행보를 일관성 없는 태도나 상대의 세력에 따라 태도를 바꾸는 모습으로 규정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