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간암으로 하늘나라로 보내고 나서,
내 생활이 점점 무기력해지고, 의욕도 없고, 지금하고 있는일에도 화가 나고, 짜증도 나고 있어요.
생각도 많아져서 쉬운 결정도 못하고, 정말 답답하네요.
무슨 증상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