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고래 곁에 가지말라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해변가에 떠밀려온 죽은 고래를 본다면 절대 가면 안된다고 하는데 그이유가 궁금합니다.
왜 그러는건지요?
안녕하세요. 늠름한댕댕입니다.
고래는 차가운 물속에서 살아가기 위해 피부 아래에 두꺼운 지방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포유류에 비해 많이 두껍죠.
생물이 죽게되면서 발생하는 가연성 가스인 메탄은 보통 사체가 썩으면서 자연스럽게 신체 밖으로 분출이 되게 되는데 고래와 같이 피하지방이 두꺼운 경우 분출이 어렵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며 고래 신체 안에는 가스가 계속 쌓이게 되겠죠.
그러다 보면 몸 안에는 압력이 커지게 되고 신체가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계속 부풀어 오르다 외부 자극에 의해 폭발이 될 수 있는데, 이를 염두해 곁에 가지 말라는 겁니다!
언제 시한 폭탄같이 터질지 모르니까요~
안녕하세요. 겸손한잠자리48입니다.
죽은 고래 곁에 가지 말라는 이유는 죽은 고래에서 메탄이 생성되어 언제 터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착실한거위8입니다.
죽은고래 사체는 폭탄이라는 말이 있을정도인데요..
죽은고래 사체내부에 있는 온갖 기생충들이 함께 부패를해서 가스를 만들어낸다고해요
고래가 팽창을 하다못해 폭발을 하는데 이게 수류탄위력이라고 해서 위험하다네요
고래가 터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래의 몸은 두꺼운 지방층으로 되어 있는데, 죽게되먼 나오는 가스가 지방층에 막혀 나갈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고래 내부에 가스백이 형성되게 되고 이것이 터지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원숭이116입니다.
고래가 죽으면 유기물들이 고래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고래 내부에 메탄가스가 차게 됩니다.
그러한 메탄가스가 폭발할 정도로 차오르게 되면 엄청난 폭발력을 가지게 되므로 죽은 고래 곁에 가지 말라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