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전기안전 질문드립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집은 오래된집이고, 접지없습니다. 전기공사를 전문가가 했는지 가라로 했는지 모르겠습니다(후자 가능성 상당함)
먼저 컴퓨터와 거실전등은 같은 누전차단기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정격차단전류 30ma이고, 30A 짜리입니다.
- 컴퓨터에서 가끔 지지-지지지지지직하는 소리가 납니다(잘은 모르지만 파워 쪽이 아닐까 예상합니다.
- 이때 거실전등을 켜면 거실전등도 같이 지지지지지직 하는 소리가 납니다.
- 분명 평상시와 다른 규칙성이 있다가도, 또 불규칙하게 끊기는 노이즈입니다. 이렇게 소리가 나다 다시 안납니다.
- 차단기가 내려간적은 없습니다. 에어컨, 드라이어, 온열기 같은것도 연결안했습니다.
- 해당 차단기와 연결된 노후된 플러그와 콘센트 들은 있습니다(교환예정). 차단기는 최근에 새로 달았고, 차단기 교환전에도 동일증상 있었습니다.
왜 이런상황이 발생하나요? 그리고 위험한 상황이되면 차단기가 막아주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기기사입니다.
긍정적인 답변을 드리고 싶지만, 현상 그대로를 분석드리면 오래된 집에서 발생하는 '지지직' 소리는 전선 연결부위가 헐거워져서, 미세한 스파크가 발생하는 접촉불량일 가능성이 큽니다. 쉽게 말해서 아크 현상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컴퓨터와 전등이 동시에 반응하는 것은 해당 라인 배선 전체에 불안정한 전류가 흐르고 있다는 신호로 보입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설치된 일반 누전차단기는 과전류와 누전만 감지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미세한 스파크로 인한 발열은 감지하지 못해서, 차단기가 내려가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그러니 차단기 교체 전후로 증상이 같았다면은, 차단기 자체의 문제보다는 벽 내부의 전선 접속부나 노후된 콘센트 자체의 물리적인 결함일 확률이큽니다. 따라서 사고가 나기 전에 노후 콘센트를 교체하시고, 전문가를 통해 분전반부터 전등 박스까지 배선 상태를 점검받으시면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30대 직장인입니다.
전등이나 컴퓨터에서 전기적인 소리와 함께 스파크가 보인다고 점검이 필수적으로 필요합니다. 이것은 전기가 누설되는 누전현상이고 이게 곧 감전사고의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전차단기는 누전이 발생했을 경우 차단해 인체 감전을 방지해주지만 배선용 차단기는 누전을 감지하지 못해 감전사고발생확률이 높아집니다. 우선 집안에 두꺼비집을 확인해서 누전차단기 여부를 확인하고 누전차단기가 아닌 배선용 차단기의 경우 교체를 서둘러 해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