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소변 보는데 사진에 표시한 곳에 저릿한 느낌이 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소변 볼 때 검은색으로 칠한 부분이 저릿한 느낌이 듭니다. 통증까지는 아닌데 불편함이 약간 있어요. 옛날엔 가끔 그랬는데 요즘은 잦은 느낌이에요. 물은 하루에 2리터 정도 마시고 소변을 7회정도 보는 것 같아요.. 병원 다보는게 나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말씀하신 위치와 증상으로 보면 회음부를 통해 느껴지는 요도 또는 전립선 기원의 불편감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소변 볼 때 저릿한 느낌이 반복되는 경우, 단순 자극부터 초기 염증까지 범위가 넓습니다.
가능한 원인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전립선염 또는 만성 골반통 증후군입니다. 젊은 남성에서도 흔하며, 배뇨 시 요도 깊은 쪽이나 회음부에 저림·뻐근함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 뚜렷하지 않아도 불편감만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요도 자극 또는 경미한 요도염입니다. 성병이 아니더라도 탈수, 잦은 자위,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자전거·운동 등으로 요도가 예민해질 수 있습니다.
셋째, 방광 출구 또는 골반저 근육 긴장입니다. 스트레스나 자세 문제로 배뇨 시 특정 부위에 찌릿한 느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결석 가능성은 통증 양상과 위치로 보아 현재로서는 낮습니다.
현재 배뇨 횟수와 수분 섭취량은 정상 범위입니다. 다만 예전에는 가끔이던 증상이 최근 잦아졌다면, 단순 경과 관찰보다는 비뇨의학과 진료를 한 번 받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기본적으로 소변검사, 필요 시 전립선 평가 정도로 확인하며, 대부분은 큰 검사 없이도 방향이 잡힙니다.
즉각적인 응급 상황은 아니지만, 증상이 지속·빈발한다는 점에서 병원 방문을 권합니다. 조기 평가가 불필요한 걱정을 줄이고 치료도 단순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