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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천무후가 정권을 뺏고..나라이름을 주나라라고치고

황후 위씨가 정치를어지럽혀 나라가혼란스러워..황제현종의노력으로 안정을찾아..장안시내가 번영하고.황금기를 맞이하고 현종이..근데안녹산의난으로 죽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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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유영화 전문가
    유영화 전문가
    남성학원

    측천무후는 당 태종의 후궁으로 입궁하여 고종의 태후가 된 인물입니다. 그녀는 당 고종 사후 권력을 장악하고 690년 스스로 황제가 뒤어 '주'로 국호를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능력주의를 강조하고 통치 기반을 강화했으나 공포 정치와 반대파 숙청으로 비판을 받게됩니다. 측천무후 사후에도 당나라는 중종 시기 황후였던 위황후가 권력을 장악하며 조정을 혼란에빠뜨렸습니다. 위황후는 중종을 독살하고 딸 안락공주와 함께 권력을 휘드르려 했으나 현종(이융기)가 구테타로 위씨 일족을 제거하고 정권을 장악했습니다.

    현종은 처음 개혁을 통해 정국을 안정시켰습니다. 그러나 양귀비를 총애하면서 정치에 소홀해졌고 환관과 측근들에게 권력을 맡기면서 내부 부패가 심화되었습니다. 755년 안록산의 난으로 당나라 국력이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난중에 현종은 퇴위하고 태상황으로 물러났으며 이후 병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