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임보 강아지 기존 강아지에 대한 경계심 질문
안녕하세요
3일전 쯤에 1~2살추정 개를 임보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앞이 잘 안보이는 노견을 키우고있구요.
임보하게된 개가 겁도 많고 다가오지도 않고 방에만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원래 키우던 노견이 앞이 잘 안보여 임보견이 누워있는 자리 가까이 가거나 임보견 앞에 간식이 있거나 임보견이 잠드려할때 노견이 모르고 건드리는 경우에 드물지만 경고성으로 딱한번 짖거나 약간의 으르렁거릴때가 있습니다. 제가 있을땐 안그러는 것 같고 주변에 제가 없을때 그러는것같아요.
이 경우 아직 초기라 그런가요..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할까요? 어떤 경우인지 의견이 궁금하여 글 남깁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임보견이 입소 3일 차에 노견을 경계하는 것은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불안과 자기 방어 기제가 작용하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초기 반응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노견이 의도치 않게 임보견의 개인 공간을 침범하거나 자극하는 행동은 임보견 입장에서 예측 불가능한 위협으로 느껴질 수 있어 경고성 으르렁거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현재는 전문가 상담을 서두르기보다 두 개체의 생활 공간을 안전문이나 울타리로 명확히 분리하여 서로의 영역을 침범하지 않도록 물리적인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보호자가 없을 때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임보견이 스스로를 보호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기 때문이므로 충분한 적응 시간이 흐를 때까지는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야 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노견의 안전과 임보견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각자의 휴식처를 분리하고 간식 급여 시에도 철저히 격리하는 관리 방식을 유지하며 경과를 지켜보는 것이 합리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