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서 투자한 돈을 이용해 환삼덩굴이나 가시박을 제거하는 사업은 주로 어느 계절에 하나요?

요즘 여름만 되면 폭염으로 인해 환삼덩굴이나 가시박, 돼지풀, 미국쑥부쟁이, 우단담배풀 같은 외래종 식물이 점점 번식력이 강해져서 땅 속에 뿌리를 내리는 바람에 토종 식물들을 파괴하더라고요.

그래서 환경파괴에 지장을 막기 위해 지역상 시에서 들인 예산을 이용해 연장이나 기계로 치우는 경우가 많아요.

주로 얼마나 예산을 들여서 어느 계절에 뿌리채 뽑고 뒤집거나 줄기를 감아서 제거를 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호 전문가입니다.

    환삼덩굴이나 가시박 같은 덩굴성 외래/위해식물 제거는 보통 식물이 본격적으로 씨앗을 맺기 전인 봄~초여름부터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이 시기에 어린 개체를 뿌리째 뽑거나 반복적으로 제거하면 번식과 확산을 줄일수 있거든요.

    여름철에는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한번 제거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6~8월에도 다시 자란 개체를 반복적으로 제거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특히 꽃이 피고 씨앗이 성숙하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지자체 사업도 (지역과 식물 종류에 다르지만) 대체로 5~8월을 중심으로 여러차례 제거작업을 실시합니다.

    필요시 가을까지 추가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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