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모으고 싶은데 자꾸 쓰게 됩니다..

취미가 막 다양한건 아닌데

취미가 죄다 돈 많이드는 취미라(ex. 공연 보기)

최근에 좋아하는 아이돌이 해체하며 소비가 확 줄긴 했으나

그래도 역시나 뭐 먹고 하다보니.. 돈이..

그리고 친구들이 놀자는 것도 거절 못하겠어요ㅠㅠ

이 친구들이랑 얼마나 갈지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써는 중요한 애들이긴 하니까.. [부모님한테 살짝 말해보면 안되냐, 내가 미안하다] 이렇게 까지 하는데 딱 1번 같이 6만원 정도 되는 돈 내고 가는게 아까운가..? 안 아까운데? 하는 생각이 들엇더요.. 약간 거기 가서 하는 것보단 애들과 보내는 시간 자체에 돈을 낸다고 생각햇거든요..

사실 달에 용돈 10만원이라 너무 비싼게 맞는데ㅠ 아는데ㅠ 자꾸 뮤지컬에 연극에 겐바에 축제에.. 혼자서만 해도 이러고 다녀서 정말 좀 줄여야지 싶은데 또 달에 많아야 2번이고 안 가는 달도 있는데 어디서 세는거지 싶기도 하고ㅠ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용돈이 적어 개인 생활을 하는데도 부족함이 있겠지만 저는 월급을 받기 전에 미리 계획? 같은 걸 세워보는데요 일단 무조건 나가야 하는 (정해진 약속 시 지출 금액 예상, 구매해야 하는 물건 등) 미리 예상해서 뺀 후에 일상에서 사용할만한 금액도 빼보구요 어느정도 선에서 금액을 정해서 월급 받자마자 적금에 미리 넣어놔요 빼서 쓸 수 없으니까 아예 없는 돈 치고 생활해서 남은 돈으로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적금을 하다보면 점점 쌓여가는 걸 보면서 뿌듯함도 느끼고 하게 되더라구요 친구들과의 약속 같은 경우에는 함께하고 싶다 하시니 요즘같은 더운 날씨에는 실내에 있겠지만 날이 좀 풀리면 야외나 아니면 거주 지역 가성비 데이트 이런 걸로 찾아보시면 원래 약속 금액보다 지출을 줄일 수 있을 거예요 

  • 취미와 인간관계에 돈을 쓰는 것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용돈 대비 비중이 크다면 '무조건 참기'보다 우선순위를 정해보세요. 공연, 친구 만남처럼 정말 행복한 소비는 남기고, 충동적인 간식, 소소한 지출을 줄이는 방식이 현실적입니다.

  • 돈이 새는 이유는 큰 지출 하나보다도 공연, 외식, 모임 등 작은 지출이 겹치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참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한 달에 사용할 공연, 모임 예산을 미리 정해두고 그 안에서만 사용하면 스트레스가 덜하고 돈을 모으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