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들이 친구 장난감을 고장냈는데 새걸로 사줘야 겠지요?

어제 친한 친구 집에 놀러갔습니다. 친구 아들과 제아들이 나이가 같아 자주 친구집에 놀러가서 아이들 끼리 재미나게 놀곤 합니다. 그런데 어제 제 아들이 친구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고장을 내버려습니다.장난감이 좀 오래된 거라 친구는 괜찮다고 하는데 그래도 장난감을 새로 사주는게 좋겠죠?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네, 친구가 괜찮다고 했더라도 예의 상 새로 사주거나 보상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에게 다른 사람의 물건은 소중히 다루어야 한다는 좋은 교육 기회로 활용할 수도 있어요.

    다만, 똑같이 구하는 게 어렵다면 비슷한 새 제품이나 같은 수준의 장난감으로 대신해도 충분합니다.

    상대 보호자에게도 한 번 더 물어보고 의사를 확인해 보는 것도 좋아요.

    이러한 배려가 관계를 더 오래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을 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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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들이 친구의 장난감을 고장낸 경험이 있군요~

    처음에 많이 당황스럽고 미안한 마음이 드셨을 거 같아요ㅜㅜ

    일단은 다시 사주시려는 마음이 잘 생각하고 계신 거예요.

    친구가 괜찮다고 해도 그냥 넘어가기보다는

    제대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더 좋을 거 같습니다

    먼저 친구의 부모님께 우리 아이가 그랬어서 정말 미안하다며

    새로 사주고 싶은데 괜찮겠냐고 먼저 말씀드려보세요.

    그래도 괜찮다고 하시면 꼭 새 것을 사드리기보다는

    같은 종류의 것을 찾아보거나 아이에게 직접

    "고장났으니 미안하다고 말하고, 조심히 다루자" 라고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아이에게도 이벗에 책임감을 알려주는 기회가 되니까요~

    만약 그래도 사주고 싶으시다면 친구에게 사과를 하면서

    선물로 주시면 더욱 좋고, 아이와 함께 고마움과

    미안함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 같습니다.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되실 거 같고~

    마음을 다해 사과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자체가 아이에게도 가장 큰 교육이 될 거에요 :)

  •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친한 친구 사이이고 오래된 물건이라 괜찮다고 했다면 정말 마음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내 마음이 계속 신경 쓰이고 미안하다면 소소한 선물이나 새 제품을 사주는 것이 편하죠.

    똑같은 장난감을 선물하는 것이 서로 부담스러울 것 같다면,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맛있는 간식이나 다른 대안 선물을 챙겨 전해보세요.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친구 집에 방문을 하였고

    놀이를 하면서 고의적은 아니겠지만 실수 라고 하여도 놀이를 하는 중에 일어난 일 이라고 하더라도

    타인의 물건을 망가뜨림이 있었다 라면 그 물건을 배상해 주는 것이 맞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친구장난감을고장냈으면그에맞는 보상을하거나그게어렵다면새로사주는게관계면에서좋을수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정말 오래된 장난감이라 친구가 괜찮다고 하는데 새 제품을 사주는 것 보다는,

    성의를 표시하는 의미로 간식을 사오거나 다른 장난감을 사주는 건 어떨까 합니다.

    그러한 성의 표시는 아이들에게도 책임감을 가르치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친구가 괜찮다고 했다면 꼭 새로 사줄 필요까진 없지만 마음 쓰이신다면 간단한 사과와 함께 작은 간식이나 비슷한 수준의 장난감으로 마음을 표현해주시면 충분히 따뜻하게 정리될 것 같네요! 

    아이에게도 ‘친구 물건은 소중히 다뤄야 한다’는 경험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가능하면 새로 사주거나 동이, 유사 제품으로 보상해주는 것이 관계에 좋습니다. 다만 먼저 친구 부모ㅛ와 상의해 의사를 확인하고, 아이가 직접 '미안해'하고 보상 과정에 참여하게해 책임감을 배우게 해주세요. 상태가 오래된 물건이라면 수리나 일부 보상으로 합의하는 것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