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학부생이 인용할만한 자료가 뭐가 있죠?
안녕하세요.
대학 학부생의 입장에서 레포트를 작성하려고 하는데, 위키백과에 너무 좋은 정보가 많아서 인용하고 싶지만 사람들이 위키백과 인용은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럼 대체 어느 사이트를 이용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도서를 인용하기엔 책이 너무 많고 읽는 데에도 한 세월이 걸릴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자료 중에서 학술 레포트에 인용하기 적절한 곳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행운을 물어온, 5월8일 주식회사 파오리입니다!위키백과 대신 신뢰할 수 있는 학술 자료나 공신력 있는 웹사이트를 이용하세요. 대표적으로 Google Scholar(구글 스칼라), PubMed, ResearchGate, 그리고 JSTOR 같은 곳이 학술 레포트에 적합한 자료를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위키백과도 완전히 무시할 건 아니에요. 참고 자료 섹션을 잘 뒤지면 신뢰할 수 있는 논문이나 기사로 연결되기도 하거든요. 때로는 정부 기관 사이트나 대학에서 운영하는 오픈 리소스도 괜찮습니다. 예를 들어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 컬렉션이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같은 곳은 공신력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교수님들께서 나무 위키나 위키백과 안 돼라고 하시는 이유는 그 자체가 누구나 편집할 수 있는 열린 백과사전이기 때문입니다. 로그인 없이도 아무렇게나 편집할 수 있지요. 그러므로 그걸 출발점으로 쓰고, 링크 타고 들어가서 제대로 된 출처를 찾아 인용하면 문제 될 일 없어요.
그래서 답은 이겁니다: 믿을 만한 학술 데이터베이스와 공신력 있는 출처에서 자료를 찾으세요. 위키백과는 참고하되, 최종적으로 인용은 피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지금까지 파오리였습니다! 🐦
위키백과는 신뢰성 문제로 직접 인용이 권장되지 않지만, 위키백과에서 제공하는 출처 링크를 활용해 원 자료를 확인하고 인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또한, 학술 레포트에 적합한 자료는 구글 스칼라, PubMed, ResearchGate, 또는 국가도서관 자료 검색 등을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대학 도서관에서 주어지는 학술 데이터베이스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인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