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구같은 엄마는 없는거겠죠? 친구처럼 가까운 사이인건가요?
어느 정도 아이와 유대감이 강한 경우 친구같은 엄마, 친구와 같이 가까운 말이 나오게 되는데 결국은 수직 관계이고, 수평 관계는 될 수 없다고 보는데, 이 관계가 선을 넘게되고 되려 안좋은건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부모님과 친구같은 관계는 부모님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죠. 친구같은 부모님은 아마 나이가 들어도 부모님이랑 뭐든지 하고싶은 그런정도가 아닐까하요. 예를 들어 마트를 가면 같이가고 여행을 가면 같이가고 이런정도도 좋은 친구같은 관계라고 봐야죠
친구같은 엄마가 되면 곤란하지 않겠어요 친구같은
엄마는 없다고 봐야죠
자식하고 친구이면 관계가
무너져서 서로 막대하지않을까요 엄마는 존중받아야 되는거구요 자녀는 보살핌을 받는거구요 친구는 나가서 사귀어야죠
자식한테 친구 같다는 엄마는 철이 없어 보입니다
자식은 자식일 뿐입니다
엄마는 친구와는 다른 보호자이자 양육자 역할이 기본입니다.
때로는 쓴소리도 하고 훈육의 선을 지켜야 합니다.
물론 인생의 깊은 부분까지 공유하고 언제나 내편이 되어 주는 존재이기도 합니다.
즉 친구 같은 존재가 될 수는 있겠으나 친구는 아닌 거죠.
친구처럼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관계가 된거는 좋은 징조죠
근데 “엄마가 내 친구야” 수준으로 막 대하기 시작하면
엄마라는 권위가 붕괴되고 책임을 회피하게 되고 경계 상실까지 다 올 수 있어요 즉 관계가 이상하게 꼬이는 거죠
자식 입장에서는 선이 모호해져서 엄마한테 막 대하게 되구
혼날 일이 있어도 안 혼나게 되어요 그래서 통제가 안 되죠
심하면 “엄마가 뭔데!” 하고 존중감이 상실되는 사례가 와용
엄마 입장에서도 자식과 감정적으로 얽혀버려서 판단력이 흐려지고
혼내야 할 때 못 혼내서 엄마도 자식 눈치를 보게 돼요
그래서 자기 외로움을 채우려고 결국 자식에게 의존하게 되는거죠
그래서 친구처럼 편하게 말할 수 있지만 엄마는 엄마다 이렇게 경계선을 세우시는게 중요하구요
감정 나눔은 해도 훈육 수준은 명확하게 하시는 것이 좋아요
자식에게 의지하지 말고 독립된 어른이어야 하는거죠
자식과 부모는 서로의 감정쓰레기통이 아니니까요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친구같은 어머니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그리고 수평관계라고 해도 선을 넘을수 있지만 안넘을수도 있어요 수평관계라서 두분이 존중하는 사이라고 한다면 좋은거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