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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스포츠머리를 하고 다니면 이상하게 생각하나요?

참고로 저는 30대 여자입니다. 그런데 머리가 긴 것보다는 짧은 것이 샴푸도 덜 들어가고 머릿결 관리하기도 쉬워서 스포츠머리를 하려고 하니 주변에서 만류하네요. 이유는 하나같이 보기 싫다는 것인데 제가 편하면 시선을 의식할 필요 없는 것 같아 양쪽에서 고민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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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마음결
    마음결

    안녕하세요. 쿠오레입니다.

    여자분이 스포츠머리를 하고 다니면 이상하게 생각할순있어요

    그래도 본인이 원하고 남들시선이 의식이 안되고 상관없으면 하셔도 될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아무래도 대부분의 여자분들이 긴머리나 단발머리를 하고다녀서

    이상하게 생각할수도 있을것같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원하고 남들시선을 의식하지않는다면 하셔도 될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아기마법사 아하라입니다. 스포츠머리가 어울리는 여성들도 있다고 보는데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서 만류하는 것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본인이 편안하다면 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주위에서 어떻게 보는지를 고려하지 않는다면 그냥 스포츠머리하고 다녀봐도 상관없을 것 같네요. 어차피 머리는 길어지니깐요. 스포츠 머리를 하고 피드백 받아보고 판단해도 될 것 같아요. 다만 스포츠머리는 1990년 초등 3학년때 말쯤에 친형이 중학교 다닐때 중학생들은 스포츠머리를 했는데 저 역시 그런 스포츠머리 하고 싶어서 했는데 괜찮았지만 스포츠머리 하고 머리를 기르니 머리가 잘 정돈이 안되어서 1991년 국민학교 4학년 때 머리카락 솟은 것 정돈되게 안 해왔다고 혼 났거든요. 스포츠머리는 한번 하고나면 계속 해줘야 하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좀드물긴한데 개성이강한시대이니 주위의식이 안된다면 가능은 할거 같아요 스타일리쉬하게 하면될거같아요

  • 안녕하세요. 장수풍뎅이 100마리입니다.

    요즘 주변신경을 안쓰시면 짧게 하고 다니셔도 상관없어요

    다만 아지까지 우리나라 시선이 여자가 짧은머리를 하고다니면 운동선수인가 하는 편견은 있지만

    그런거 무시한다면 상관없이 하고 다니셔도 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