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다들 회사 어떻게 다니시나요 힘드네요 ㅜㅜ

첫회사에서 이제 3년거의 채워갑니다. 뭔가 뒤돌아보니 제 자신이 너무 애매한거같아서요

크게 문제 일으키거나 뒤쳐지지는 않지만 특출나게 많은 것을 배운 것도 아니고 열정적으로 다녀서 상사 눈에 든 것도 아니고..

손이 빨라서 쳐내는 일은 동일 직급 대비 많은 것 같은데 이런식으로 조용히 지내다보니 알아주는 것 같지도 않고 그렇네요 ㅠ

이런생각이 계속되다보니 언제나 저기압으로, 원래도 텐션이 낮지만 더 낮은 텐션으로 상사분과 동료분을 대하게 되어서요. 조언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3년차 쯤에는 회사 생활에 대한 회의감이 들기도 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겪는 기간인 것 같습니다. 동급 대비 일을 많이하고 성과를 잘 내는 것 같은데 동료분들 평가가 좋지 못하면 너무 서운하고 아쉽죠.

    그래도 상급자 분들은 질문자님이 열심히 하고 있고 다른 동급생 대비 잘 하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실 것 입니다. 만일 겉으로 조금 들어내고 싶으시다면 일부러 질문자님이 수행한 일을 주변 동료분들에게 검토를 부탁하거나 끝마쳤다는 말을 넌지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직장인 중 한명입니다!

    손이 빠르고 많은 일을 쳐내서 뿌듯한감도 있겠지만

    반대로 그런이유로 남들보다 일을 더 많이 하게된다면

    나중에 몸도 마음도 스스로에게 더 쉽게 지칠수 있습니다

    상사에서 눈을 들고싶다면 차라리 제대로 된 성과를 보일수 있는 업무를 진행하시는게 어떠신가요!

  • 3년 차에 찾아오는 정체기와 고민은 성장을 앞둔 자연스러운 과정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손이 빠르다는 강점을 업무 성과로 구체화하여 알리고, 상사에게 먼저 피드백을 구하며 능동적인 태도를 보여 존재감을 드러내 보세요. 조직 내 대인관계가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감정을 분리하고 평소보다 조금 더 밝은 태도로 소통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런 노력에도 보람을 느끼기 어렵다면 이직을 통해 커리어의 방향성을 새롭게 점검해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