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를 가동할 때 창문을 닫아두는 이유와 하루 중 적절한 환기 타이밍

미세먼지가 많은 날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온종일 틀어두고 있습니다. 창문을 닫아두어야 필터 효율이 높다고는 하지만, 오랫동안 환기를 하지 않으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두통이나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켜면서도 실내 이산화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올바른 환기 시간대가 언제인지 알고 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는 공기청정기를 틀어도 하루에 몇 번은 꼭 환기합니다.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는 걸러주지만 이산화탄소는 줄여주지 못한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미세먼지가 심하지 않은 시간대에 5~10분 정도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하고, 다시 닫은 뒤 공기청정기를 켜두면 실내 공기 관리에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 공기청정기는 창문을 열어두면 외부의 미세먼지와 오염물질이 계속 들어와 정화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가급적 창문을 닫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는 미세먼지가 적은 시간대를 확인해 하루 2~3회, 한 번에 5~10분 정도 맞통풍으로 해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공기청정기를 돌릴 때 창문을 닫아두는 게 맞습니다. 필터가 실외에서 들어오는 먼지를 걸러내야 효율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창문을 열어두면 청정기가 아무리 열심히 돌아도 계속 바깥 먼지가 들어와 필터만 빨리 막히고 실내 공기질은 크게 나아지지 않습니다.

    대신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는 문제는 피할 수 없으니 하루 중 환기 타이밍을 잘 잡는 게 중요합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새벽이나 이른 아침 시간대에 짧게 환기하는 편이 낫습니다. 보통 오전 5시에서 7시 사이, 혹은 저녁 10시 이후에 10분 정도만 창문을 활짝 열어 공기를 한번 바꿔 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