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제가 어려울 때 천만원을 빌려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어려울때 도움을 받았다면 당연히 원금에 이자까지 합쳐서 갚아주는게 도리입니다.

보통 은행이자로 계산해서 돈을 갚으면 됩니다. 그리고 선물과 맛있는 식사도 대접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ㅎ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어려울 때 도움을 준 사람을 모른체 하지 않는 마음이 좋은 것 같네요.

원금 포함해서 50만원 플러스 마이너스에서 어느정도의 선물이면 괜찮지 않을까요?

너무 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한 50만원정도 주고 밥한끼먹으면 될것같습니다. 아무리안줘드된다해도 그정도면 적당하고 기분도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저는 가장높은 이자를 쳐서 갚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그친구에게 손실을 주는건 이치에 맞는게 아니므로. 감사함도 절대 잊지마시길...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어려울때 친구가 빌려준 마음이면 이자는 주어도 안받았을것 같고요 맛있는 식사라도 먹으면 고맙게 사용햇다고 말을 하시면 될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우람한바다매195입니다.

여유가 되시면 더 드리고, 좋은 저녁식사도 대접해드리는게 좋다고 봐요. 친구분이 글쓴이에게 빌려줄때의 그 마음을 반대 입장에서 잘 생각해보세요. 몇프로 정하지 마시구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기간이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금리는 아니라도 예전 금리 비슷하게 3-4%정도는 따로 챙겨주시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잠자는 잠만보입니다.

정말 어럽운때 도와준 은혜랑

돈 빌려주고 오랜동안 기다려 온 만큼

여유가 된다면 이자 어느정도 주는게 좋지요

안녕하세요. 빛나는 자갈돌입니다.

요즘 친구들 사이에 돈빌려주기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좋은 친구 두셨네요. 좋은 친구니 크게 이자는 받지 않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부담 스럽지 않게 50만원 정도 건네세요. 그리고 친구보다도 가족(아내, 부모님)께 간단한 선물 챙겨주면 좋아할 거에요.

각박한 세상에 부럽네요^^

안녕하세요. 총명한쌍봉낙타255입니다. 친구가 이자를 주지 않아도 된다고 했으니까 굳이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자를 생각하신다면 연금리로 보시는 게 맞을 거 같애요. 저축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금리로요 좋은 친구네요.

안녕하세요. 꽃다운부전나비178입니다.

그냥 1100만원 주고 밥도 사세요!!!

그런친구가 어디있나요!!

좋은친구도 있으시고 부럽네요 ^^

안녕하세요. 유쾌한호박벌289입니다.

저도 돈을 오래된 친구에게 큰돈을 빌려준적이있고 돌려받은적이 있어 남깁니다. 힘들때 빌려준돈이였구요 다시 돌려받는다는거는 이친구가이데 힘든 시기를 넘겼다는건대! 오히려 뿌듯해지더라구요 연락이와서 그동안 잘썻다고 이자 까지준다고하더라구요 전거절했는대 이자포함해서 주는대 친한친구라 오히려 제가 만나자고해서 같이 회포를풀었내요

완전친한친구면 저처럼 이자는 원치않고 원금을 원할꺼에요 이자를 주더라도 친구와함께 만나시는걸추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