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주인이 아니더라도 산책 시켜줘도 괜찮나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시베리안 허스키
성별
암컷
나이 (개월)
3개월
몸무게 (kg)
6.5
중성화 수술
없음
제가 평소에 야근 할 일이 많아서 산책을 해도 밤 늦게 하는 경우가 많아서요. 그래서 지인한테 산책하는거 부탁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해도 괜찮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평소에 사람을 좋아하고 그 지인도 글쓴이 집에 자주 놀러가는 경우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경우 강아지 산책 알바해주는 직업도 따로 있습니다.
만약 글쓴이분 강아지가 사회화가 되어 있고 사람들 잘 따른다면 지인에게 산책을 부탁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가 지인을 평소에 자주 만났고, 싫어하지 않는다면 문제없습니다.
하지만 지인과의 교류가 없었다면 강아지들이 놀래거나 무서워할 수 있기 때문에 산책하는데 지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들은 낯선사람을 경계하고 두려워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예, 괜챃습니다.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은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이니 출근전에 10분은 본인이 시키시고 저녁 시간에는 지인분께서 시켜 주셔도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강아지가 나중에 지인분을 더 따를 수 도 있겠지만 그게 싫다면 매일 아침저녁 산책을 직접 시켜 주시는게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