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기 위한 부모들의 역할은 무엇일까요?
아이가 자존감이 낮은편이라 친구들과의 관계에 있어서 더 소극적으로 보이고 그로 인해서 학교생활도 재미없어 하는것 같습니다. 이때 가정에서 해줄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기 위한 부모의 역할이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부모가 먼저 모범이 되어주어야 하며,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모습을 보일 때는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가능하면 '안돼'라는 말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가 아이에 대한 기대수준이 높고 잘못된 행동을 야단치게 되면 아이의 자존감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부모의 잦은 화내는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부모에게 사랑받지 않는다고 생각하여 자존감이 낮은 아이로 자랄 확률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세우기 위해서는 부모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녀와 대화를 하면서 그들의 생각과 느낌을 존중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또한, 자녀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세요.자녀의 잘한 일이나 노력을 칭찬하고 격려해주세요. 그러나 너무 과장되거나 인위적인 칭찬은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자녀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독립심을 강화시켜주세요. 하지만 지나치게 강요하면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상황에 맞게 조절해야 합니다. 좋은 교육해주세요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자존감이라는 게 아이가 살아가면서 은근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자존감을 높여주는건 칭찬과 훈육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이는 점차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기도 스스로 할 수 있는게 늘 많아지는걸 느끼고 그에 따라 부모에게 무언가를 보여주고 싶어합니다. 이때 부모님들께선 아무리 아이가 하는 모습이 하찮아 보이거나 큰 의미가 없어 보여도 최대한 집중해주고 존중해주고 바라봐주시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자존감을 발달시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기 위해서는 아이와 애착관계 형성이 잘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랑과 관심을 지속적으로 주면서 늘 긍정적인 메세지를 전달해 주는 것이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기 위해서는 우리 부모님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부모님께서 우리 아이들을 사랑한다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시는게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어떤일을 하더라도 뒤에서 부모님이 버티고 사랑하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시면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아주 큰힘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자존감을 세워주기 위해서는 격려와 응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행동의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두어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결과에 초점을 두면, 아이 입장에서는 결과만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 스스로 본인이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려 주며 관련된 그림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은 활동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기본적으로 많은 칭찬과 격려를 해주시구요
작은 도전과 성공을 맛보게 해주세요
한자 8급 시험 도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태권도 단증 시험도 좋구요, 피아노 치면 콩쿠르 대회 나가는 것도 좋습니다.
미술을 하면 대회도 많이 나가시구요.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자존감낮은아이
1.아이활동 칭찬하기.
2.스스로할수있는것 늘려주기
참고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해서는 아이 스스로 수행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느껴야 합니다. 학교 숙제도 스스로 하게 하고 답이 틀리더라도 본인이 노력하여 과제를 해결하면 칭찬과 격려를 통해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일단은 가정에서 부모님의 관계를 친밀하고 돈독하게 만드는 활동이나 대화를 많이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이가 자존감이 낮기보다 내성적인 아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일 내성적이라면 시간이 걸리겠지만 장기적으로 마음이 맞는 친구와 잘 지낼것이구요. 실제 자존감이 낮은 아이라면 아이의 정서와 생각을 계속적으로 살피면서 부모님이 긍정적인 피드백과 격려를 해주시면서 자신이 뭘해도 안전하고 부모님은 내편이기에 실수하고 실패해도 괜찮다는 인식이 장착되도록 꾸준히 노력해주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부모님과 가족들과 이야기 하는 과정에서 모델링이 되어 배워서 사회생활 할때 반드시 큰도움이 되실거에요. 시간과 노력이 들지만 아이를 위해서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