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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까마귀285
신속한까마귀28524.03.28

2살 아이 친정 엄마에게 맡겨도 될까요?

현재 두살 아기입니다. 부부가 일을 해야 해서 아기를 친정 엄마에게 맡기려고 하는데 아기가 엄마와 떨어져 지내면 정서적으로 안좋을거 같은데 괜찮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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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평소 교류가 있었다면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맞벌이를 시작하기 전까지 친정어머니와 자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아이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애착을 형성하는 시기를 감안해서 시기를 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양육자와 애착형성을 하는 시기는 아이마다 개인차이는 있겠으나 보통 생후6개월~생후24개월까지입니다.

    이 시기의 애착형성은 아이의 사회성발달 및 향후 성장발달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아이에게 애정표현을 많이하고 욕구에 민감하게 반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낯가림은 생후 6개월경에 시작해서 11~12개월 정도에 끝이 난다고 합니다.

    애착형성은 낯가림과 분리불안과도 관련이 있는만큼 이 사항을 잘 염두하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친정어머니와 있을때 잘 있는다면 맡겨도 문제가 없을것으로 생각이듭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엄마와 떨어져 지내는 것은 정서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성장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부모를 심리적,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제일 잘 따르고 좋아하지요.

    하지만 환경적 조건이 맞지 않는다면 조부모의 도움도 받을수 밖에 없어요.

    외할머니 성격은 모르겠지만 남보다는 손주를 사랑하는 외할머니가 돌봐주는것이 아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맡길 때 친정엄마에게 맡기는 것이 오히려 걱정이

    덜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전적으로 아이를 맡기게 되는 경우

    아이가 불안감 등을 가질 수 있어 시간을 정하여 최소한으로 맡기는 것을

    권장합니다.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쩔수없다면맡길수밖에없어요

    친정엄마가애정을잘주고 아이의감정이나훈육교육을잘하면문제될건없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재접근기가 끝나고 어느정도 쉬운말을 알아들을수있기에 아이에게 사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시는것이 좋응며

    퇴근후에는 아이에게 오롯히 집중하고 엄마와 떨어진 감정을 공감해주시고 다독이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돌볼 친정 어머니와 유대감 형성을 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주 양육자가 친정 어머니와 되실 것이기 때문에 친정 어머니와 자주 만나면서 애착을 쌓아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를 친정 어미니에게도 맡겨도 부모님들은 아기와 함께 얼굴을 보고 상호작용을 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시는 것도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데에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