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에서 말씀드릴께요
네, 원유가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원유가가 오르면 정유사는 이익이 늘고, 반도체·자동차는 비용이 늘어 부담"이 되기 때문에 반대로 움직이는 겁니다.
# 이유
1. 정유회사: 원유를 사서 기름으로 만들어 파는 곳이라, 원유가 오르고 기름 판매가가 따라 오르면 마진이 커지고 실적이 좋아짐으로 주가 상승하게 됩니다.
2. 반도체·자동차: 원유·전기·화학원료 등을 엄청나게 많이 쓰는 구조라, 원유가 오르면 생산·운송·재료 비용이 전부 올라가 이익이 줄어듦으로 주가 하락합니다.
3. 환율도 겹침: 보통 원유가 오를 때 달러가 강해지는데, 수출기업은 달러가 비싸지면 유리하지만 원유가 상승 폭이 더 크면 그 효과를 다 덮어버립니다.
# 예외
1. 경제가 정말 좋아서 전 세계 수요가 폭발하면 원유가도 오르고 수출기업 실적도 같이 좋아져 같이 오를 수도 있습니다.
2. 평상시에는 원자재 가격이라는 공통 요인에 서로 이해관계가 반대라 움직임이 엇갈리는 것입니다.
# 정리하자면
정유사는 원유가 오를수록 장사가 잘 되고, 반도체·자동차는 원유가 오를수록 비용이 늘어나 힘들어지니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