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친구들 간 관계가 소홀해지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고등학교 친구들은 물론이고 대학교 때 친했던 친구들마저 사회에 나와보니 한 두명씩 점점 연락하기도 어렵고 1년에 한번 얼굴보기도 힘들더라고요. 다들 일이 바빠서 시간을 맞추기도 어렵고, 막상 연락이 잘 되지 않는 친구들한테 다시 연락하자니 뭔가 애매하기도 한데, 이렇게 친했던 친구들도 연락이 잘 안되다보니 뭔가 인맥이 줄어드는 것 같기도해서 생각이 많아지더라고요. 점점 연락이 잘 안되는 친구들이 많아지는데 이땐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다들 각자의 삶이 바쁘다보면 연락이 뜸하게 되는것은 당연한 일이라 할수 있습니다. 몇달에 한번씩이라도 만남을 가질수 있게 모임을 결성해서 친구들과의 관계를 유지해나가는 것도 좋을것 같고 바쁘더라도 먼저 연락을 주고 받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친구라는 존재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친구는 친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게다가 수준이 다르면 서로 멀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셨다니까, 한마디 하면,
사회에서는 친구가 아닌, 인맥을 만드세요.
친구들과의 관계는 정말 친구라면 오랜만에 연락을 해도 어색하지 않은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시간은 한정적이고 나름 삶을 살아가야 하니 이전처럼 친구관계가 유지되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받아들이셔야죠.
오랜만에 연락해도 어색하지 않을 그런 사람들이 몇명만 있어도 성공한 겁니다.
그것보다는 나한테 남아있고 자주 연락해주는 마음 편하게 속내말한 소중한 친구 한명만 있어도 성공한거입니다 그런 의미없는 인맥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강력한여새275입니다. 전혀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연락이 안되도 되는 경우도 있고 또 사람들을 만나기에 인맥 줄어드는것이 아닙니다.
나 자신에 인생을 사세요
친구들도 각자에 인생을 삽니다.
연락을 해서 만날 수있으면 만나는 것이고
시간이 안되면 그런대로 사시면됩니다.
사람에 연연하지마세요
어차피 인생은 나와 가족이 우선입니다.
반갑습니다 궁금증 해결에 도움을드리고있는 동네지식인입니다
저도그렇습니다.
단톡방도 대화가 없고
서로바쁘다는 핑계로 소원해지네요
근데 또 만나면 어색하지않고 재미있고
반가운게 친굽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사람은 행동범위에 맞춰서 인간관계를 갖고 쌓아갑니다.
회사에 다니면 회사 동료들과 가족들로 인간관계가 한정됩니다.
그래서 결혼하고 애 가지면 집-회사 밖에 없다고 하면서 인간관계가 더욱 줄어들죠.
그래서 가족이 중요하기도 합니다.
나이가 들면 친구관계가 소홀해집니다. 친구가 싫어서가 아닌, 육아 등으로 삶이 힘들어서 그러습니다. 따라서 나이가 들고 육아가 끝나면 다시 연락을 하게 되니, 못만나더라도 주기적인 연락만이라도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