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런 미래가 올지 궁금하고 또 한편으로는 조금 걱정되기도 해요.
국가라는 경계가 사라진다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질 텐데 어떤 모습일까요?
국가 개념이 약해지고 도시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도 꽤 설득력이 있어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속한 국가보다는 특정 도시에 더 큰 소속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글로벌 네트워크가 발전하면서 도시들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고 문화나 경제적인 교류도 활발해지면서 이런 현상이 더 심화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국가가 완전히 사라지기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거에요.
국가는 여전히 국민을 보호하고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외교나 국방 같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니까요.
국가가 도시들의 연합체 같은 형태로 변모할 수는 있어도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거라는 의견도 있답니다.
만약 먼 미래에 국가가 사라지고 도시만 남는다면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개방적인 사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문제점들도 생겨날 수 있겠죠.
예를 들어 도시 간의 불평등이 심화되거나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사회 안전망이 약화될 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