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치핵일까요? 내치핵이라면 3도일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만성치열(6시)과 췌피(12시)가 있어서 마그밀과 푸룬으로 관리중입니다. 최근에 몇번 설사를 했는데 그때마다 내치핵처럼 볼록한게 닦을때 만져집니다. 평상시 변을 보거나 좌욕하거나할때는 괜찮다가 설사하고 매우 큰 딱딱한 변을 보면 볼록하게 나왔다가 밀어넣으면 들어가고 다시 나오진않습니다.

이게 내치핵일까요? 2도일지 3도일까요?

3도면 꼭 수술해야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설명하신 양상은 내치핵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배변 시 또는 직후에만 돌출되고, 손으로 밀어 넣으면 들어간 뒤 평소에는 다시 나오지 않는 점이 전형적입니다.

    단계로 보면 3도보다는 2도에 더 가깝습니다. 2도는 배변 시 탈출되지만 자연히 들어가거나 쉽게 정복되는 상태이고, 3도는 손으로 넣어야 하고 다시 잘 빠져나오는 경향이 있습니다. 현재는 “일시적 탈출 + 수동 정복 후 재탈출 없음”이라 2도 범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설사와 딱딱한 변이 반복되면 항문 점막과 정맥총에 압력이 가해져 일시적으로 더 부풀어 오를 수 있습니다. 기존 치열이 있는 경우에는 괄약근 긴장과 배변 패턴 변화 때문에 이런 현상이 더 잘 나타납니다.

    3도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출혈, 통증, 반복 탈출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때 치료를 고려합니다. 2도에서는 보존적 치료가 기본이며, 필요 시 고무밴드 결찰술 같은 비수술적 치료로 충분히 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변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설사와 변비를 모두 피하고, 좌욕을 규칙적으로 하며, 배변 시 과도한 힘주기를 줄이는 것이 핵심입니다. 돌출이 점점 잦아지거나 자연히 들어가지 않게 되는 경우, 출혈이 반복되는 경우에는 항문외과 진료를 받아 단계 재평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