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는 1979년 이유립이 출간한 책입니다. 그는 1911년 계연수가 4권의 고서를 묶어 편찬한 것을 원본을 출간한 것이라 주장합니다. 구체적으로 신라 안함로, 고려 이암, 조선 이맥 등이 저술한 고전이 전승되어 오다 계연수가 정리한 것이라 합니다.
그러나 1979년 이전의 원본이나 초간본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1911년 계연수 편찬 주장에 대한 객관적 증거도 제시하지 못해 학계에서는 위서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즉, 증거가 부족하고, 역사적 오류가 많아 고고학적, 문헌학적 증거와 불일치합니다. 또한 신화와 역사의 혼동으로 환국, 환인, 황웅 등 신화적 내용을 역사적 사실로 기술한 것이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