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나라는 상장 후 항상 바닥으로 가격이 갈까요?
얼마전에 상장한 에이럭스가 엄청난폭으로 하락마감했는데 왜 우리나라 주식은 상장만하면 바닥으로 가격이 가는걸까요? 갈수록 국장은 어려워만가고.....정말한탄스럽네요...정말 나라가 망할려는건지..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에 너무 많은 IPO가 있었기 때문에 IPO시장 전체에 수급이 모자른 모습입니다
또한 IPO 기관의 수요예측을 하면서 의무보유 확약 물량을 거의 안하면서 상장 직후
물량이 크게 나오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은 큰 금액으로 하기 보다는 소액으로 추천드리고 꾸준히 우상향하고
지금이 최고점인 미국시장에 관심을 갖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하비다.
기관들의 욕심때문에 기업가치에 맞지 않는 과도하게 높은 공모가가 책정되었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상장만 하면 많은 세력이 붙어서 가격에 뻠핑이 일어나니 기관들이 수요예측시에 본인들도 많은 배정을 받기 위해 무지성으로 가격을 높게 써내기만 하니 그 부작용이 최근 상장주들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에는 기관들도 손해를 많이 봤을것이라 그런 무지성 공모가 밴드 상단 초과가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시 지나치게 주가가 고평가 받는 경우도 있고
더불어서 투기적으로만 해당 종목에 대하여
접근을 하기 때문에 이에 상장 후,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분위기는 그랬지만 과거 우리나라 기준으로 봐도 공모가 대비로는 상승하는게 더 보통이었습니다 공모 후 상장 후 상승가격 보다는 떨어지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그냥 IPO의 경우 대부분 '상장으로 한탕을 해먹고 끝내자' 이런 마인드가 많지 '상장 이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자'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기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국내 증시는 이미 망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주지가치를 경시합니다. 많은 한국 기업들이 주주가치 제고에 소홀한 경향이 있습니다. 회사가 수익을 내더라도 적절한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을 통해 주주에게 환원하는 노력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주식회사의 실질적인 주인이 주주가 아닌 오너 일가가 되는 경우가 많아, 소액주주의 이익이 무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질문과 조금 벗어날 수 있지만 전체적인 주식시장에서 느끼져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매도 시스템이나 투자자 기망행위에 대한 처벌 등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가 미흡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관투자자들이 개인투자자들보다 정보 우위에 있어, 이를 이용해 이익을 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규 사장 주가의 주가도 상승하지 못하는 것은 기업에 대한 정확한 기업가치 판단을 하지 못하는 상장 주간간사및 기업가치 평가 투자 회사등의 문제 일 수 있습니다.
상장만 하고 상장을 통한 자금만 모으면 된다는 무책임한 생각이 기업의 정확한 가치를 판단할 수 없게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 청약후 공모주는 상장하면 상승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 경기침체와 주식시장의 유동성 약화로 인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데요.
모든 주식이 다 그런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주식시장에는 항상 변동성과 위험성이 있어 동향을 잘 파악하고 움직이는걸 권해드립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작년까지만해도 공모주 상장 당일 대부분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며 상한가와 따상 등 엄청나게 붐이 일었었는데요. 지금은 국내 증시 전반이 하락세라 공모주 역시도 상장 당일 좋은 반응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국내 경제가 살아나야 공모주도 살아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