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에 따라 얼마나 시간차가 나는지 알려주세요.
높이에 따라 중력이 작용하는 힘이 다르고, 높은 곳보다 낮은 곳이 시간이 더 느리게 간다고 하는데요.
이걸 원자시계로 측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원자시계로 어느 정도의 높이를 측정하는지 모르겠지만 높이에 따라 얼마나 시간차가 나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과학전문가입니다.
물리학적 이론에 따르면 중력이 높이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고, 높은 곳에서 시간이 더 느리게 흐른다는 개념은 상대성 이론에 근거합니다. 이론적으로는 높이가 높아질수록 중력이 약해지고, 따라서 시간이 더 느리게 경과한다고 합니다.
원자시계를 사용하여 높이에 따른 시간차를 측정할 수 있지만, 실제로 어느 정도의 높이에서 얼마나 시간차가 나는지 정확히 알려드리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매우 미세한 차이이며, 현실적으로는 우리 일상에서는 미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자시계는 높이에 따른 시간 흐름 차이를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중력이 강한 곳(낮은 곳)에서 시간은 더 느리게 흐르고, 중력이 약한 곳(높은 곳)에서 시간은 더 빨리 흐릅니다.
원자시계로 측정한 결과, 해발 100m 높이에서 1년 동안 지표면보다 약 45나노초(1나노초는 10억분의 1초) 빠르게 시간이 흘러갑니다. 즉, 에베레스트 정상(해발 8,848m)에서는 1년 동안 지표면보다 약 360나노초 빠르게 시간이 흐릅니다.
따라서 원자시계는 높이 측정에도 활용될 수 있으며, GPS 시스템 등 고정밀 측위 시스템에서도 시간 흐름 차이를 보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높이에 따라서 시간차가 있는 것은 중력과 관계가 있습니다.
모든 물체는 중력이 작용하여 자유낙하 속도를 결정합니다.
높은 곳과 낮은 곳의 시간을 측정하기도 했는데, 거의 유사합니다. 매우 작은 시간차가 있고 느끼지 못할 정도 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일본에서 연구한바가있는데 약 450미터 상공에서와 지상과의 시간지연효과는 약 1억분의 13초 정도 나는정도라고 합니다.
고도가 높을수록 중력이 약해져 시간이 더 빠르게 흐릅니다.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일반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중력이
강할수록 시간이 더 느리게 흐릅니다.
지구 표면에서보다 높은 곳에서는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르게 됩니다.
원자시계는 세슘 원자의 진동을 이용하여 시간을 측정하는
매우 정밀한 시계입니다.
이를 이용하여 높이에 따른
시간 차이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원자시계로 측정 가능한 높이는 극히 미세합니다.
국제 우주 정거장(ISS)의 경우 지표면보다
약 400km 높습니다.
이 높이에서 시간 차이는 약 0.00004초/초(1년에 약 0.05초)입니다.
1971년 해피-케빈 실험 비행기 탑승 팀과 지상 팀의 원
자시계를 비교하여 시간 차이 측정
2010년 CHAMP 위성 실험 지구 궤도를 도는 위성의
원자시계와 지상 원자시계 비교합니다.
GPS 시스템은 위성과 지상 기지의 시간 차이를 보정하
여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해요.
통신 시스템은 시간 동기화를
위한 정밀한 시간 측정해요.
일상생활에서는 미세한 시간 차이라 인지 불가능합니다.
극히 정밀한 측정 기술 필요합니다.
원자시계는 높이
에 따른 시간 차이를 측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극히 미세한 시간 차이지만 과학 기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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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희 과학전문가입니다.
높이는 결국 위치에너지를 나타내는데요.
이 위치에너지가 결국 운동에너지로 바뀌면서
더 높이 있는 에너지원이 더 큰 가속도로 땅으로 떨어지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