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을 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렀나요?

Question

과거에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로 불렀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밤에는 해가 지는 것이 상식적인데 왜 영국을 그렇게 불렀었나요?

Answer 1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 불린 이유는 광대한 식민지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영국은 19세기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등 여러 지역에 걸쳐 식민지를 보유했었습니다. 이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영국의 영토 중 한 곳에 있어 해가 항상 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산업 혁명으로 세계의 공장 역할을 하였으며, 해양 강국으로 해상 무역과 군사력을 바탕으로 다른 나라들과 무역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영국의 경우 제국주의 시절 워낙 식민지가 많았기 때문에 영국 본토에서 해가 져도, 식민지는 오전, 오후인 경우가 많아서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렸던 것이 됩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라민경 전문가입니다.

해가 지지 않는다라는건 상징적인 의미입니다.

그만큼 당시의 영국이 정치,경제,문화적으로 발달이 되었다는 뜻이었죠.

당시 영국은 강력한 해군을 바탕으로 하여 세계에 많은 식민지를 건설하였습니다.

경제적으론 산업혁명을 밑바탕으로 생산력을 발전 시키며 문화적으로 법률과 스포츠 또한 발달시켰습니다.

때문에 당시엔 영국을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고 불렀던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