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너무 치대고 안기고 힘들게해요
덩치가 크다보니 저와 10kg차이랍니다.
그런데 초딩이라 어린냥을 하고 다른 조카들이 저한테 못안기게 딱 붙어있으려 하더라구요.
이뻐하지만 너무 힘들어서요. 애정결핍일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조카가 좋아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오랜만에 보거나 잘놀아주거나 하는등 자신에게 긍정적인 사람이여서 이러한행동을 표현할수있겟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마음에 들고 안정감이 느끼는 대상에게 기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소유욕도 물건뿐만 아니라 사람도 대상이 될수도 있어 다른 아이들에게 대상이 빼앗겨질까봐 두려워서 더 안길수도 있어요. 애정결핍은 아닌 일시적인 현상일 뿐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마다 성향의 차이가 있고 아이를 양육한 방법에 따라
스킨십 등을 좋아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아이의 입장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하시고 아이와 대화를 통해 힘든 부분은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면
도움이 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리냥 일 수도 있지만, 관심을 받고자 하는 욕구도 강해 보입니다.
즉, 질문자님 얘기처럼 애정 결핍으로 인해서 더욱 그럴 수 있습니다.
부모의 사랑이 부족하다면 아이들은 다른 이에게 예쁨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강해지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는 것이며.
아이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좌승협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부모님의 관심보다 새로운 사람에게 받는 관심이 좋거나 글쓴이분의 모든 것이 너무 좋아서 그런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