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을 싫어하는 사람이 대통령당선되고나니 이제 바람펴도된다는 말이 무엇인가요?
이재명을 싫어하는 지인이 있는데 이번에 대통령에 당선되고나니 대놓고 이젠 바람펴도 되겠네?라는데 무슨의미를 두고 하는 말인가요?
김부선 배우님과 이재명 대통령과의 스캔들이 있었죠.
하지만 김부선 배우님은 정신나간 여자가 되었고, 이재명은 대통령이 되었죠.
국가의 수장인 대통령도 불륜을 저지르는데 국민들도 해도 되지 않느냐는 의미로
그냥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것이 싫은거죠.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아마도 이재명의 과거 김부선이랑 불륜설이 있었습니다. 김부선이 인터뷰 중에 모 정치인과 사귄 적이 있었다고 주장했고 이후 여러차례 이 주장을 꺼냈다가 다시 부정했다가 왔다갔다 했습니다. 그러다가 김부선이 이재명이라는 이름을 구체적으로 거론해서 시끄러운적이 있었습니다. 그거 비꼬아서 말을 한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건 아마 원치 않은 선거 결과 때문에 느끼는 실망감이나 허탈함을 아주 강하고 비유적으로 표현하신 것 같아요. '세상이 내가 생각한 대로 안 돌아가니, 이제 규칙 같은 게 무슨 소용이냐' 이런 냉소적인 마음을 좀 과장되게 나타낸 거라고 보는 게 맞을 거예요. 실제로 바람을 피우겠다는 의미보다는 감정 표현에 가깝죠.
이재명과 김부선의 스캔들을 두고 비꼬아서 하는 말입니다. 시간이 좀 지났지만 영화배우 김부선과의 스캔들이 있었던 이재명이지요. 그것을 빗대어 하는 말이므로 무시하시면 됩니다. 바람을 피우는 것은 배우자와 가족들을 실망시킬 뿐만 아니라 당하는 사람의 마음을 무너지게 해서 일상생활이 불가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혼소송 등 사회적 비용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무명시절 모여배우와 불륜을 저질렀다더라 하는 보수지지자들이 이재명 대통령을 까내리기 위해 항상 회자하는 이야기인데요.
사실여부를 떠나 이대통령한테 따라붙는 이야기로 이제 모두가 바람펴도 되겠네 하고 비꼬는겁니다.
솔직히 좀 유치하기 까지해보입니다.
그렇게 치면 자기들이 그렇게 훌륭하다고 빨아제끼는 박정희 대통령은 뭐했는지 아시죠?
그렇게 유치하게 까기 시작하면 끝이없는데말이죠.ㅡㅡ
그 말은 정치적 풍자나 비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재명을 싫어하던 사람이 그와 연관된 도덕성 논란을 풍자하며, 이제 도덕 기준이 낮아졌다는 식으로 말한 걸 수 있다고 봅니다
김부선 씨와의 스캔들을 의미 하겠지요. 이재명 대통령은 2007년도에 김부선 씨를 만났고 2009년도에 헤어졌다고 김부선 씨는 주장 합니다. 정확한 사실은 모르겠지만 김문수 후보를 지지 했던 사람들이 그런식으로 말을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