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강희 약사입니다.
우울증약 중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등의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을 증가시키는 약물은 체온상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해당 신경전달물질이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땀이 나거나, 체온조절 중추의 기준 온도를 낮춰 정상 체온에도 몸에 열이 많다고 느껴져 땀이 나게 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부작용은 아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증상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면 약의 용량을 낮추거나 약의 종류 변경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