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얘기 자주 하시나요????
결혼한지 7년이 다 되어가고
이제는 아이가 둘 입니다.
신랑이랑 평소에 얘기 자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는지두요.
결혼하면서 아이들이 태어나고 케어하면서 점점 본인만의 시간은 없고 남편은 직장일 떄문에 바빠지고 부부생활도 점점 줄어들면서 대화시간은 줄어드는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이럴때는 아이들을 케어해줄수 있는 부모님이 계신다면 주말을 이용해서 둘만의 데이트를 즐겨보는것도 좋습니다
현재 6살 8살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 입니다.
아침 출근 시 아이들 등교 및 등원을 시키고 있고,
하교 및 하원은 엄마가 담당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기 전까지는 아이들 케어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와이프와 뭔가 대화라고 할 수 있는 대화를 거의 해보지를 못 합니다.
다만, 그럴수록 저희 부부는 아이들을 재우고 나서는 둘이서 대화를 오늘 하루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 시간을 일부러라도 만들게 된 건 어느 순간부터 저희도 대화가 사라지고 무기력해지는 순간들이 있어 보였고,
그래서 둘이 상의 후에 그렇게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짧은 시간 이지만 서로가 있었던 일을 공유하니 어느정도 스트레스도 해소되고,
내 편이 있다라는 거에 다시 한 번 고마운 감정을 느끼고 있습니다.
힘들겠지만 부부 둘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장 좋은 건 같은 취미가 제일 좋더군요 저희도 같은 고민을 했었어요. 다들 그렇게 산답니다. 어떻게 극복하느냐 문제 입니다
부부마다 다를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이가 좋고 대화가 잘 통하고 서로의 대화가 재밌다면 당연히
의사소통도 활발하고 아주 잘 될것으로 보이지만 서로 대화도 잘 통하지 않고 대화가 재미없고 하면
당연히 의사소통 자체가 불편하고 대화가 잘 통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저희는 부부끼리 이야기많이 합니다.사소한것부터 중요한것까지 거의 다 상의하고 진행하고있구요. 약속도 일주일전부터 공유해줍니다.
사실 남녀가 결혼을 해서 결혼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아이를 낳고
생활을 하다보면 부부간에 대화가 많이 사라지는것도 현실인거 같습니다
우선 아내분들은 아이양육때문에 온갖 스트레스를 받고 그리고 신랑들도
직장생활하면서 여러가지 직장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그리고 부부관계에서도
대화가 많이 없어지는게 현실인거 같아요 각자의 생활이 워낙 힘들다 보니
서로간에 대화가 많이 부족한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해당 부분은 개개인 편차가 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혼 유무 보다는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또한 결혼 기간 동안 서로 얼마나 화목하게 지냈는지에 따라서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