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결혼 후 배우자 친구에 대한 호칭 문의드려요
딸 부부가 3년차 30대중반 동갑입니다.
모임을 다녀와서 하는 대화를 들으니 딸애는 사위친구 호칭을~씨 하는데 사위는 아무개라고 이름을 부르던데 우리때와는 다른 호칭정리가 필요한듯한데 말해줘야할까요? 젊은애들 일이니 모른척해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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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늠름한하운드156입니다. - ㅇㅇㅇ씨로 부르는 것은 존중의 의미도 있습니다 요즘은 그렇게 많이 불러요 심지어 이름을 같이 부르기도 하더라구요 ...ㅜ - 아기를 낳고 이름을 생기면 자연스레 ㅇㅇ아빠 또는 삼촌등으로 부를것이니 걱정않으셔도 될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똑똑한 동구리입니다. - 결국 사람관계에서 호칭의 문제는 서로 친밀도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별다른 관계가 있지 않은 타인에게는 존중의 정도 혹은 친밀 정도에 따라 ○○씨 혹은 이름 정자로 불러주는 것 역시 통념적으로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