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모임을 하지마라는 이유가 있나요?
사람들이 하는말이 친목 모임은 남는게 없다 친목모임은 돈을 소비하기 바쁘다 시간을 소비하기 바쁘다 체력이 바닥나고 돈이 나가고 아무것도 얻는게 없다라는게 건설적인 모임이 아니라서 그런가요?
친목모임은 경우에 따라서는 도를 넘기도 하다네요. 서로 좃믄관계를 이어가려고 만든 조직이 불륜이나 분쟁이나 시기질투로 변질되지 않아야겠지요~~
친목모임을 하고 안하고는 본인의 선택이긴한데요 다 장단이 있습니다.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인맥을 넓힐수도 있구요 하지만 너무 시간을 잡으면안되겠죠
친목 모임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을 쌓는 게 중요한데
자꾸만 시간과 돈만 쓰고 의미 없는 자리로 느껴지면 자연스럽게 피하게 되죠.
결국은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모임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하지 말라는 것보단, 진짜 필요한 사람끼리 의미 있게 만나는 게 더 좋다고 봅니다.
어떤 목적의 친목 모임인지가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독서회 같은 친목 모임은 나의 취미를 공유하는 것으로 좋은 효과를 줍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이성을 소개받지 못해서 이성 만날 목적으로 하는 모임은 실제 남는게 없는것은 맞습니다. 모든 사람이 같은 목적을 가지는 경우 경쟁도 치열하고 들어가는 돈이나 시간대비 아무것도 얻는게 없습니다.
친목모임이라는건 남는 시간동안 친목을 다지기 위한 모임인데, 이 친목모임 안에서도 서열, 파벌 등이 나뉘기때문에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것 같습니다. 친목모임보다는 취미모임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친목 모임을 하지마라라고 하는 이유는 건전하지 못한 모임을 가지는 경우가 발생하기에 이런 이야기가 나온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 건설적인 모임을 갖고 친목을 도모하기에 크게 걱정 안해도 됩니다. ㅎ
친목 모임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도 매우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상태인데요
친목모임은 정말 좋게 시작을 하는데 보통은 그렇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꼭
이상하게 좋지 않게 끝나는게 많은것 같아요 술을 먹다보면 서로간에 싸움도 하고
중간에 또 탈퇴도 많이 하고 즉 여러 사람이 만나니깐 좋은것보다 나쁜일들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친목 모임은 말그대로 모여서 밥먹는 모임이라고 보면
맞는것 같습니다 오래 지속되다 보면 말만 무성해 지고
남는것은 없어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보니까 모임이
스트레스 에요 오래 만나다보면 감정을 쏟아내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서 요즘
저도 모임에 슬쩍 빠지고
안 나가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친목모임이라는게 그냥 만나서 수다떨고 술마시고 밥먹고 이런식으로 흘러가다보니 그런말이 나오는것같습니다 돈은 나가는데 딱히 뭔가 배우거나 발전하는건 없으니까요 그리고 사람많으면 깊은얘기보다는 그냥 시끄럽게 떠들기만하고 끝나는경우가 많아서 그런듯합니다 질문자님 말씀처럼 건설적이지못한 모임들이 대부분이라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들이 많은것같아요.
간혹 모임에서 둘도 없는 좋은 친구를 만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만나서 술마시는 모임이 대부분이라서 그럴거에요
건설적인 모임이라고 해도... 그 안에서 최종은 마치고 밥먹고 노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그 자체로 의미를 둔다면 가치있을거같습니다
가만히 있느니 나가서 사람들 만나고 대화하고 그 시간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있을테고
그럴 돈과 시간으로 나에게 집중하고 투자하겠다는 사람이 있을거니까요
저는 후자였는데 타지로 이사오면서 모임 나갔다가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나서 후회가 없습니다만 개인별로 다를테니 한번쯤 경험해보시는 것도 좋을거같아요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아무래도 친목 모임에서 좋은 방향으로 간다고 한다면 좋은데 사람들이 음란하거나 술만 먹거나 한다면 별로 좋지 않게 봐서 그런거 같네요 그런데 또 그런걸 즐기시는 분들은 스트레스도 풀고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타지에서 혼자 사시는 분들은 그러면서 사람도 만날수 있다고 생각하면 꼭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이 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