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있던 주식이 만약에 상장폐지되면 어떻게 되나요?
만약에 가지고있던 주식이 상장폐지가 되어 없어진다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아예없어지는 건지 일부 금액까지는 보장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지고 있던 주식이 상장폐지가 확정되면 정리매매 기간이라고 상장폐지되기 전에 거래할 수 있는 일정기간을 줍니다
대부분 그때 보유한 주식을 다 파는게 일반적이죠 정리매매 기간에 안 팔면 진짜 휴지되는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주아주 드물게 재상장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드문 사례거든요 그러니 상장폐지 확정되면 안타깝지만 정리매매 기간에 전부 매도해서 일부라도 투자금을 회수하는게 정석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이 상장폐지되면 거래서에서 더 이상 거래할 수 없고, 특정 금액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약 1주일간의 정리매매 기간동안 마지막으로 주식을 팔 수 있지만, 이때 가격은 크게 떨어져 손실이 큽니다. 정리매매 후에도 팔지 못하면 장외시장 거래나 회사 청산 시 일부 환급 가능성이 있으나, 보상이나 환불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상장폐지가 되면 비상장주식이 됩니다 이 경우에는 주식은 그대로 가지고 있게 되며 이는 거래소내에서는 거래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를 비상장주식으로서 여전히 갖고 잇게 되며 이를 비상장주식 플랫폼인 증권플러스등과 같은 어플에서 상대방을 찾아서 직접거래하는 방식으로 거래는 가능하며 해당 주식은 여전히 의결권이 있는 증서이므로 해당 기업이 배당을 하게 되면 배당을 받게되는 권리도 여전히 갖고 잇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의 상장폐지는 주식시장에서의 거래가 불가능한 것이고 가치가 0이되는 것은 아닙니다. 재상장을 할수도 있거니와 비상장주식 거래도 가능합니다.(다만 거래가 안되기 때문에 대부분 휴지조각(0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