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소아에서는 비강 점막이 얇다보니 점막 안의 혈관이 잘 노출되어 코피가 나기 쉽습니다.
여기에 작성자분이 이야기하신것과 같이 건조한 환경이 점막을 더 얇게 만들고 코를 파는 습관이 혈관을 손상시켜 코피가 나게 할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면 대부분 점막이 두꺼워지면서 이런 문제들이 사라집니다.
저도 어릴때 자주 코피가 나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전혀 문제 없습니다.
지금 상황만 봐서는 진료를 보실 필요는 없다고 판단되며 혹시라도 걱정이 되신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보시면 되지만 문제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돌아오실거라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