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티브 시니어세대는 몇세부터이고 어느정도의 경제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해서 질문올립니다. 요즘 경제나 소비가 어려운데 엑티브 시니어세대가 주도 한다고 하는데요. 몇세부터이고 어느정도 경제력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강일 경제전문가입니다.
액티브 시니어는 확실히 이전의 노년층과는 다른 특징을 보이는 새로운 소비 주체로 봐야 합니다. 단순히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소비력이 약할 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죠.
일단 연령대를 보면, 보통 50세부터 시작해서 60대 후반이나 70대 초반까지를 액티브 시니어로 분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분들은 은퇴를 했거나 앞두고 있지만, 여전히 활발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여가나 소비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경향이 뚜렷합니다.
더 중요한 건 경제력입니다. 과거 세대보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액티브 시니어가 많다는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상당수가 자기 자산을 가지고 있고, 자녀에게 손을 벌리지 않고 스스로 생활비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통계 자료를 봐도 55세에서 69세 사이의 소비 지출 금액이 젊은 세대와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넘어서는 수준까지 성장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LG경제연구원 예측처럼 앞으로 이분들의 소비 규모가 젊은 세대의 1.7배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시장에서 이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커질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주요 소비 분야를 봐도 여행, 건강관리, 여가 활동은 물론이고, 프리미엄 간편식 같은 고품질 제품에 대한 수요도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액티브 시니어의 특징을 좀 더 살펴보면, 상당수가 은퇴 후에도 그냥 쉬는 게 아니라 재취업이나 창업을 통해서 계속 경제활동을 이어갑니다. 우리나라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통계가 이를 뒷받침하죠. 소비 성향도 과거 세대와는 다릅니다. 단순히 필요한 물건만 사는 게 아니라, 자기를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나 새로운 경험을 선호하고, 디지털 기기 사용에도 익숙해서 온라인 쇼핑도 활발하게 이용합니다.
결론적으로 액티브 시니어는 이제 단순한 노년층이 아니라, 탄탄한 경제력과 건강을 바탕으로 사회와 경제 전반에 걸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소비층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봐야 합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들의 특징과 소비 트렌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맞춤형 전략을 세우는 것이 앞으로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데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될 겁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액티브 시니어 세대는 5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을 말합니다.
이 액티브 시니어 세대는 은퇴후에도 경제활동을 활발하게 하며 이는 일정한 소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금 수급을 통해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가지고 있거나 저축과 투자에도 익숙해 기본 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제적 여유로 소비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액티브 시니어 세대는 은퇴 이후에도 활발한 소비와 사회 활동을 추구하는 50~60대를 일컫는 용어입니다. 이들은 과거 노년층과는 달리 건강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소비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경제 성장기에 젊은 시절을 보낸 액티브 시니어 세대는 안정적인 경제력을 바탕으로 소비에 적극적인 경향을 보입니다. 건강, 여가, 자기 계발 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으며,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인터넷 등 디지털 기기 활용에 능숙하며, 온라인 쇼핑이나 소셜 미디어 활용에도 적극적입니다. 여행, 문화생활, 취미 생활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능동적으로 소비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엑티브 시니어는 보통 50세 후반에서 70대 초반까지의 신체 건강하고 경제활동과 소비에 적극적인 세대를 말합니다.
이들은 퇴직 후에도 자산, 연금, 임대소득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제력을 갖춘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국내 엑티브 시니어의 평균 자산은 수억 원대에 이르고, 월 소비 지출도 200만 원 이상으로 나타납니다.
따라서 엑티브 시니어는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액티브 시니어세대에 대한 정확한 정의는 없지만, 과거의 같은 세대에 비해 훨씬 젊고 건강하며, 은퇴 후에도 활발히 사회활동을 하고 여가 생활을 즐기는 55세에서 69세 사이의 소비자층을 의미합니다. 소비지출 규모는 전체의 약 1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액티브시니어는 보통 55~70세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에서는 조만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할 인구가 액티브 시니어가 될 것입니다
이들은 소득보다 소비가 많아지는 지점으로 우리나라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엑티브 시니어 세대는 1960년에서 1969년에 태어난 일명 386세대이며 우리나라 인구의 1/5 18%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월평균 소득은 8백만원이사이며 퇴직후에도 월 3백만원이상 구매력을 가진 가장 부유한 세대로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액티브 시니어는 통상적으로 50~60대를 일컫는 단어입니다.
은퇴 이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니어 세대를 의미하며, 여가 및 건강관리까지 고려하는 수준이라면 순자산 기준으로 약 5억~10억 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세대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