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나 SRT를 이용해 서울에 오신 뒤 수도권으로 이동하실 때 GTX-A 노선은 아주 유용한 선택지입니다.
먼저 GTX-A 노선은 현재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까지의 북부 구간과, 수서에서 동탄까지의 남부 구간으로 나누어 운행하고 있습니다. KTX를 타고 서울역에 내리신다면 연신내, 대곡, 킨텍스, 파주 운정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하실 수 있고, SRT를 타고 수서역에 내리신다면 성남, 구성, 동탄 방향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다만 서울역과 수서역 사이를 잇는 전 구간 직결 운행은 2026년 말로 예정되어 있으며, 삼성역 정차는 2028년이 되어야 가능할 전망입니다.
GTX-B 노선은 인천 송도(인천대입구)에서 출발해 부평, 신도림, 여의도, 서울역, 청량리를 거쳐 남양주 마석까지 이어지는 노선입니다. 이 노선은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이며, 정부의 공식적인 개통 목표 시점은 2030년입니다. 따라서 실제 상용화까지는 앞으로 약 4~5년 정도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요약하자면 지금 바로 이용하실 수 있는 노선은 GTX-A이며, 서울역이나 수서역에서 갈아타실 수 있습니다. GTX-B는 미래에 인천이나 경기 동북부로 이동할 때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